깊고 붉은 빛깔의 포근한 니트
받아서 입고 사진 찍고 설레는 중입니다.
시도하지 않는 색인데 이번 추동에는 과감하게 입어볼 생각에 이 색과 더불어 고추장색도 구입.
입고 후기 쓰는 중인데 포근 호닷한 느낌.
좋습니다.
일단 색은 중후하고
디자인은 슬림해서 이너로 무난해요.
전 라지 주문했고 착샷도 같이 올립니다.

감촉이 다른 이태리 아이
정말 너무나도 보드라워요!! 하루 종일 좋은 느낌 ㅋㅋ
이 가격에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나 감탄 연발하다 리뷰 남겨요
역시 가성비하면 클래시컬리 믿고 사는 클래시컬리 ♥.♥
이 아이 컬러별로 소장각~ 강추입니다!!

이뿝니다~
상의 55사이즈인데 고추장 M 사이즈 적당히 여유있고 좋아요
색깔은 설명대로 정말 얼굴이 확 살아보이는 색이네요
퇴근하자마자 택배 상자 열어보고 첨 봤을 땐 색이 좀... 싶었는데 입으니까 정말 이쁜 색이네요~ 부드럽고 소매끝도 반쯤 슬릿있어 이뻐요. 팔이 좀 짧은 편이라 소매 반 접으면 이뻐요. 맘에 들어서 아이보리 바로 주문했어요~ 깔별로 사고싶은데....요번달 지른게 많아서...ㅠ

만족
색상이 너무 이뻐서 만족합니다. 멋있고 고상한 색이라 어두운 그레이, 블랙에 잘 어울립니다. 고급지네요

부드럽고 포근함
색상은 생각보다 어둡습니다. 크림색 아니고 어두운 베이지에 가깝네요. 그래도 포근하고 부드러워서 이것만 입을 것 같네요. 인터넷상품치곤 비싸다 생각할 수 있지만 질은 좋아요.

고추장 M 컬러 구매했는데
오늘 배송되어 와서 입었습니다.
컬러는 화면 그대로고요.
사이즈는 보통 55를 입는 기준에서
딱 적당했습니다.
L사이즈와 별 차이 없다고 하나
L보단 M이 나을것 같네요.
소재는 캐시미어 함유량이 많아서인지 부드러웠어요.
두껍지않고 얇지않은 부드러움
니트만 입고 외출했는데 춥지않았답니다.
살짝 버버리 레드 느낌도 납니다.
크리스마스 아직이지만 겨울엔 레드컬러 옷이
필요하죠.

오래오래 입고싶어요!
핑크 구매했어요.
탁한 핑크 맞네요. 거의 화면하고 일치해서 만족해요.
피부가 아토피가 있어서 심한 편은 아니라서
니트 종류는 되도록이면 입지 않는데 이 니트는 다른분 후기처럼
맨살에 입어도 따갑지 않고 부드럽고 포근포근 합니다.
상체에 살이 많지 않아서 많이 여유있지만 그대로 멋진 것 같아요.
오트밀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ㅎㅎ
쌓아두고 오래오래 입고 싶은 니트에요!

팥죽 55
예전에 55사이즈 구매 후 불편해  수선한 기억이 있어서
66주문 했는데~
이건 완전 낭패......
핏이 펑퍼짐한게 전혀 모델분 핏이 아님...
55로 교환해서 받았는데 허리가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모델분처럼 핏이 맘에들어요~~
이참에 허리살 빼야겠어요~

팥죽컬러 은은한 매력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코디가 약간 걱정되긴하지만
신축성도 좋아 편안함까지...
장점이 많은  바지입니다..^^

판매자님!! 다양한 코디컷 좀 올려주세요~
코디컷이 없다보니 옷 자체는 예쁘지만 
코디하는데  애를 먹네요....

든든한 옷
작년부터 주욱 보고만 있다가
막상 게시판에서 사라지니 당황했습니다.
아. 미리 살껄.
그런데 며칠 후 뿅하고 올라오길래 부랴부랴 결재.
옷장에 넣어두니 든든하네요.
좋은자리 갈때 이너 걱정은 안 해도 되니까요.
최근 클래시컬리와 컨셉이 비슷한 사이트에서도 카피본이 올라왔던데
전 오리지날이 좋은지라.
당연히 여기에서 구입.
받아보니 생각처럼 잠자리 날개같아서 막 찢어질 거 같은 옷은 아니구 견뢰도도 견치곤 괜찮아 보여요. 실용성 제로일까 망설였던 옷인데 진즉 살 걸 그랬어요.
고마워요. 좋은 옷.

추동 니트 원피스
키 163이 입으니 원피스
품 길이 다 좋구요
체형 커버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전 몸통 77.
그런데 소매통과 길이는 얍상하게 빠졌어요.
좁고 짧은듯 하다는 말씀.
이건 키 많이 큰 분들이 고려하면되고 170 이하는 원피스로 딱 좋은듯.
색은 오트밀에 은사.
오트밀실은 작년 캐시미어 오트밀색과 같아 보여서 동일한 원사이지 싶어요.
예쁜 색이예요.
그리고 재질 캐시미어 100% . 촉감 당연히 좋아요.
가격도 할인할때 사서 너무 좋았구요.
잘 입을께요:)

ㅋ이렇게 편해도되겠니?
설명처럼 바지 편하고 구김없고 딱 그래요. 그래서 던이 아깝지 않아요. 안산사람 어서 사세요.

핵 예쁨
팔이 좀 길까봐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자켓이 아직이라 우선갖고있는 정장에 입기도하고 청바지에 입기도했는데요. 얘가 다 어울리더라고요. 무흣~

컬러가 넘 맘에 들고 고급져요.
이런 컬러감 잘못내는데 진심 멋스러워요. 그레이나 브라운 아이보리 다 어울리고 예쁘더라고요. 여름부터 지금까지 잘입고 후기 올립니다.

결제했어요
그래이 주문을 오트밀 니트보다 먼저 했는데 오트밀 니트가 먼저와서 알아보니 머플러가 주문취소로 나오네요 분명히 결제했어요 확인부턱드려요

여기 리뷰란에 잘못써서 삭제하려니 삭제가 안되네요...
브라운 받아보고 너무 이뻐서 당장 그레이 하나더 주문했는데 제 이름이 아닌 언니 이름으로 입금하다보니 착오가 생겼나봐요
클래시에 더 믿음이 갑니다 ㅎㅎ
다른 싸이트에서 너무 형편없는 옷이 배송되어 솔직한 리뷰를 남겼더니 다음날 다 삭제 되었더라구요 클래시는 본인이 리뷰를 지우려고해도 삭제가 안되게 되어있네요 ㅎㅎㅎ

부드러움...포근함...
막판에 핑크 구매에 성공한 일인이라 빨리 받을 수 있었어요.
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색이 핑크....
원래 핑크색은 좋아하지 않는데 과한 핑크가 아니라 망설임 없이 주문했지요.
설명하신 대로 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습니다.
맨살에 입었어도 전혀 부담없고 좋네요. 쭉쭉 늘어나기도 잘하고 구김도 별로 없는 듯 해요.
제일 좋았던 점은 목 길이에요. 어떤 니트는 접어입기엔 짧고 펴입기엔 길고...하여간 어설픈 길이가 많은데 이 니트는 접어도 좋고 펴도 좋아요.
접어 입어도 목을 답답하게 하는 느낌 전혀 없어요. 
밑단에 시보리가 있을 거라 예상하고 주무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살짝 넣어 입어도 괜찮고, 길게 빼서 입어도 괜찮아요.
색감도 촉감도 맘에 쏙 드는 니트입니다^^

도톰한 니트
핑크와 오트밀

오늘 받아서 바로 입고 소감 남깁니다.

재질은 부드럽고 도톰합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난 클래식 평범하며 그 가운데 소매에 특징이 있습니다.

손등을 가리니 여성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 옷이 매력적인 상품이 될 수 있는 건 바로 색깔입니다. 부옇게 안개 낀 느낌인데 이것 덕에 어리게 보입니다. 낮은 채도이기 때문에 다른 옷과 색맞춤도 쉬울 거 같구요. 우선 잡히는대로 오트밀은 브라운 칼라 스웨터와 핑크는 봄에 구입했던 보라색 체크코트와 입어 보았습니다.

다른 칼라도 궁금하지만 차차 업로드되는 옷들 보구 결정할랍니다.

착샷 몇 컷 함께 올립니다.

다시올려요
오트밀 그레이 핑크 세가지 구매했는데 핑크는 안온걸 보니 3주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맨처음 사진이 오트밀이고 나머지는 그레이에요.
두다 우열을 가리지 못하게 차분하게 고급스러워요.
저 55인데 전체적으로 여유있어요.
안에 아무것도 입지않고서 입었는데 거부감 전혀없고 오히려 기분좋은 촉감이에요.
컬러별로 쟁이는거 안하는 편인데 다른컬러도 갖고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에요. 소재감이랑 터치감이 되게 좋아요.
소매쪽 일부러 비벼봤는데 울처럼 필링이 올라오지 않는거 보니까 오래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목티말고 라운드나 브이넥 이런거 나오면 구매할 의향 1000%에요.

셔츠형 원피스 같지만, 셔츠로도, 사실 원피스 가능! 매우 따뜻! 도톰 엔드 핏 좋음!
 배송 빨라서 받자마자 입고 있습니다,.


매우따뜻합니다. 저는 추위를 제법, 바람이 싫은 사람이라, 요즘같은 다양한 기온 변화의 날엔 넘나
싫은것! 그런데, 이옷 입고, 가디건 입었다 벗었다 하면, 난방 안해도 됩니다.
난방을 벌써라고 하시는 분들, 살살 방석이나 히트텍 깔고 계시는 거 다 알아욤!!!!

따뜻하구요. 구김도 많이 안가고, 색상 좋음요~


프라다 천 아니지만 프라다 같은 유용함!

실물이 훨씬 예뻐요.
이 옷은 올가을 신상들에 비해 비교적 조용히 올라와서 조용히 품절된거 같아요. 올라온 시기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에 유자님 설명도 그리 길지않았고요...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은 느낌이랄까요?
저도 클래시컬리 블라우스이고 땡땡이 원단이다 라는 이유로
그냥 생필품사듯 덤덤하게 선택했던거같아요.
(컬러)
하지만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화면이 블라우스 컬러를 죽이네요.
그냥 네이비에 그냥 하양 땡땡이로 봤는데 아니네요.
특이해요. 땡땡이만 보면 베이지? 누런 아이보리? 정도인데
전체를 보면 살짝이 핑크핓이 돌아서 이미지가 확 달라져요.
(원단감)
늘상 앉아있고, 꼬그작 거리는 면, 보살핌이 필요한 고급실크를 되도록 피하는 1인으로써
이런 고급 폴리소재 참 환영해요.
폴리가 폴리지 하실지도 모르는데 좋은 원단은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꼭 절대적으로 비싼 실크 아니라도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런 느낌으로 만족해요.
(디자인)
여름에 산 블라우스들보다 카라가 살짝 작은거 같기도 하네요.
타이가 인상적인데요, 유치원복 이후로 이런 타이는 첨 매보는데
새로우면서도 다른분위기라 좋네요.
근데 중간중간 모양을 잘 잡아줘야하는 점은 있네요.

브랜드마다 대표 품목이하나씩 있기마련인데
제게 클래시컬리 대표상품은 블라우스라인 와이드팬츠 라인이에요.
특히 블라우스요.
블라우스들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유자님 인스타 팔로우 요청했어요.
유자님이 관리하시는 인스타가 따로 있는줄 모르고 ㅡ ㅡ
클래시컬리 오피셜만 보고 또보고;;;;
얼릉 볼수있게 해주세요.
유자님 화이팅 입니다!!

오트밀과 그레이~
사진은 약간 노란끼 있게 나왔어요.
너무너무 이쁘고 따듯해요.
핑크는 ㅠ 오래 기다리겠지만 ㅠ 주문하고가요.
정말 컬러별로 다 갖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