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가 좋아요
첨에 하늘거리는 얇은 원단일줄 알았는데 힘있고 빧빧한~ㅋ
소재라 놀랬어요 입어보니 오히려 그게 더 옷을 고급지게 보이게해주는것
같아요~글구 네이빈줄 알았는데 블랙이였어요 ㅋ ㅋ 눈이 맹꽁이네요 ~
그래도 이쁜껭~ 디오슬리브랑 또 세트로 갖공있던 십년된 점프수트랑입어밨네용
키 160인데 55반66인디 치마는 누구나 다맞을듯허고
77인 울 엄니도 세뜨 잘맞았어용~ 참고하세요~

땡땡이 팬클럽
오늘 이 땡땡이에 종아리부터 찢어진 검은색 핫팬츠 입고, 케이프 쟈켙 걸치고 나갔습니다.
허리인지 가슴께인지 이제 구분이 안 되는 그 언저리에 검은 허리띠도 하고요. 리본 길이가 최대한으로 나오도록 졸라매다 울 뻔. ㅎㅎㅎ

아무튼 그랬는데, 구내식당서 밥을 챙겨들고 가서 앉으니 앞자리의 동료가 저를 못 알아봤다며, 모델인 줄 알았다고...허어...세상의 모델들을 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능욕하다니.
짜리몽땅 뚠뚠한 할매한테 그런 립서비스를 할 정도로 옷이 멋졌다는 얘기겠지요.

진짜 예쁩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제가 제 모습을 자꾸 보고싶을 정도로요.
증세가 심해지면 입고 자고싶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얘 친구 나팔 소매는 아직 입지 않았는데, 치마 오면 입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에 와 허리띠 풀고보니 옥체(ㅋㅋㅋ)가 구겨져 계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올 여름 입을 옷 풍년입니다~ 갈 곳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게 아쉬울 뿐.
무더운 여름을 클래시컬리 덕분에 덜 짜증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

검정과 흰색
이 옷도 검정. 흰색 다 샀어요.
기본이니까 두 색 모두 잘 입고 있습니다.
길이감 디자인 기본이고.
옷감 재질은 보풀이 잘 안 나는 거 같아요.
가방에 부담없이 넣어다니다가 추울때 걸치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촉감. 무게감은 보통입니다.

저의 스타일이 아닌 옷인데 사봤어요.
멋집니다.
가볍게 착 얹히는 멋.
이게 클래시컬리 멋인거죠?
흰색 린넨 바지 도착하면 같이 입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보내주세요~^^

진짜 이쁨
팔뚝살 커버 일등공신
다른원단으로 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음요~

따봉
세렌디원피스 구매해서 엄청 이쁜단 얘기도 많이 듣고
문신처럼 입고다녔던 1인
블랙매니아라 세렌디가 톤 어두워서 사면 또 잘 입겠다 싶다가
결국 머스타드 컬러가 너무 이뻐서 머스타드로 초이스
결과는 굿초이스
컬러 예술이에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진짜 편하고 무엇보다 그냥 이쁨
진짜 여긴 뭘 만들어도 좀 다르네?하는 생각을 잠시 했고요.
다른 컬러들 코디도 너무 이뻐서
다른컬러 살까말까 천번 고민하다가 받아보고 사려고 배송을 무지기다림
결국 오래 입을거라며 셀프협상하고 ~
며칠새 신상 업뎃이 안되는 듯한 느낌도 들고
긴여름을 함께 보내줄 나머지컬러들을 마법처럼 또 주문했어요.이렇게 또 통장이 털린다며 또르르
키 165 55사이즈 기준 길이는 자를 필요 없는 듯
사실 잘랐다가 이상할까봐 ㅠ
그래서 배로 더 끌어올려 묶었어요.
올리는 만큼 짧아지는 매직이 있는 듯.

완전x10000 맘에 들어요
말이 필요없이 한마디로 멋있다 그말이 절로 나와요.
키가 작을 수록 숏기장보단 롱~한 옷들이 더 길어보인다는 얘기에 요즘 롱한 옷 많이 장만했는데 허니문세트는 정말 갑오브갑
린넨같은 촉감인데 뻐시지 않고 소프트함도 공존하는
세트로 입으면 그대로 컬렉션
그리고 로브처럼 입을 수 있는 서츠형원피스
디오슬립과 세트처럼 어울리는 스커트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최고에요.
진짜 진짜 맘에들어요.

머스타드 대박임요
주문한 몇 가지 상품들을 받아보고 이것저것 폭풍 주문 중인 신규 고객이에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ㅠ
머스터드 컬러에 반해서 주문했어요
허니문 세트도 주문했는데 시리즈 인가 봐요.
정말이지 전 이 디자인 무지무지 맘에 듭니다.
딱이 이 부분 저 부분 뭐가 좋다 할 말이 없이 다 맘에 드는 걸 어쩌죠.
베이지 코디도 눈에 아른거려서 또 결제하고 가요.
이쁜 옷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회사 출근하고 클래시 컬리로 또 출근하고 있어요.

검정. 흰색
탑 하나 가격으로는 비싼 편이라 처음엔 검정만 사려했어요.
그런데
울트라슬랙스와 린넨 꽃무늬스커트 사면서 검정을 같이 사서 받아보니
꽃무늬스커트가 약간 남색빛을 띄면서 검정이랑은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흰색을 추가로 더 사게됐죠.
옷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보통 이런 탑이 직조짜임이기때문에 여름에 땀땀 뻘뻘 흘리며 억지로 불편하게 입곤했는데. 이 옷은 안감이 신축성 있는 소재라 정말 편합니다.
게다가 겉감을 흘러내리듯 요렇게저렇게 재단을 해서 옷태도 좋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자켓 이너로도 입어봤는데.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옷장만 지키던 옷들이 드뎌 빛을 볼 수도 있을 거 같구요.
가을 자켓과 입었을때 뒷자락이 얘매하게 빠져나올 경우엔
흘러내리는 자락을 앞으로 살짝 묶어봤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잠시 두개씩 쟁여둘까 고민했으나
이렇게 괜찮은데 스테디셀러로 팔지 않겠나하는 배짱으로 여기서 멈춥니다.
좋은 옷 감사해요.

맘에 들어요.
화면에서보다는 색상이 좀 어둡지요.

시원시원한 소재에 스커트는 스커트대로 원피스는 원피스대로 여러가지 활용 가능할듯해요.
요런 스타일 옷을 입어보질 않아 많이 망설이다
어울리지 않으면 옷장에 보관하고 한번씩 쳐다보지 뭐 심정으로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했던건데

특히 스커트가 전 아주 맘에 드네요.
같이 입었을땐 좀 부해보이는것도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타투시리즈 써머스카이랑 같이 입으니 나름 잘 어울리고요.
 
원피스는  제 기준으로 앞이 좀 파인듯 해서 나시에 반바지 입고 슥 걸쳐줄려고.

방금 받고
클래시컬리에서 아쉬웠던 점이 
후기좀 보고 참고하고 주문하고 싶은데 올라오기 전에 품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은 받자마자 올려봐요

여름옷 이미 많이 장만해서 자제해야될 상황인데 
매일같이 구경오는 클래시 컬리에서
머스타드 색 모델이 입은 모습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그냥 첫눈에 뿅하고 반해 올라오자마자 흑네이비색이랑 두개 구입했어요.
잘못 입으면 푸대자루 두른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모델이 입었을때 길이가 저정도인데
내가 입으면 너무 길지 않을까??
역시나 길이가 아쉽네요.
옷은 참 예쁜데..
다리길이가 한 3센치만 더 길었어도 모델처럼 멋드러지게 소화될텐데 쩝.
원단도 시원시원 구김도 안가는거라 옷장 차지하지도 않고 서랍장에 넣어놨어요.
코디되어 있는대로 슬리브리스와 입었을때 가장 이쁘구요.
길이 수선도 가능하겠지만 164 기준 그냥 입어도 될거 같아요
저보다 작으신 분들은 많이 길거 같네요. 

살까말까 망설이다 스커트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 옷
오늘은 후기 게시판 도배를 하겠네요.
칙칙한 얼굴에 땡땡이가 과연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늦게 시험삼아 사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받아본 소감은 아쉬움이 남네요.
스커트를 못 산 것에 대한. ㅎㅎ
옷감은 얇고 뻣뻣한 느낌이구요.
힘이 있으니까 옷태가 산다고 볼 수 있고..
재단은 앞은 짧고 뒤가 긴데
요거 맘에 들어요. 그냥 입어도 길이감 좋고.
클래시컬리에서 그동안 종종 아주 많이 받은 검정색 스카프. 허리띠들로 가슴 아래. 하이웨스트로 묶으면 허리 뒤에서 조물조물 주름이 잡혀 이쁩니다.
바지 안에 넣어 입어도 에쁘고. 괜찮네요.
암홀은 약간 넉넉해서 팔들면 그 안으로 속옷 살짝 보입니다.
요건 슬리브리스가 다 그렇죠.
디오 탑에 벌써 길들여져서 이제 더 편한 걸 찾습니다. ㅎ
암튼 울트라 슬랙스에 맞춰입으려 샀는데 따봉입니다.

옷입는데 걸린 시간 약 20초?
훌러덩 입으면 됩니다.
그래서
옷 입는데 걸린 시간은 20초쯤?
통 넓고요. 넓어서 무척 편합니다.
차려입는 시간 짧았지만 어디든 가기에 무난한 차림새되고
집에 있는 스카프랑도 적당히 어울립니다.
옷감 매끄럽고 견고하고.
바느질도 매우 깔끔합니다.
후기에 뒤집어 입고 나가고 싶으실 정도라기에 한번 뒤집어서 다시 보았는데요 ㅎ 바느질 깔끔하지만 뒤집어서 입으면 부끄럽습니다 ㅋㅋ
오래 입고 또 계속 생각날 원피스라는 md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잘 입을께요.

후기 착용샷과 마이애미라는 이름에 반해서
후기 착용샷과 마이애미라는 이름에 마음이 동해서 샀어요.
받고 보니 색이랑 무늬는 화면처럼 예쁜데.
옷감이 두꺼워서 의외였어요.
그리고 기장 수선 의뢰하도록 옷핀이 같이 왔는데
치마길이를 어느 선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패션에 대한 감이 없어서..
여름에 하나만 입는다고 하면 길이를 그냥 둬도 되겠는데
옷감이 두꺼워서 여름에 입긴 덥고.
가을에 입자니 겉에 입을 옷이 마땅치 않네요.
녹색 니트를 목에 두르는 모델샷은 제게 이미지 컷일뿐입니다. ㅎ
옷장에 넣어두고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코디 아이디어를 후기나. 클래시컬리가 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긴 한데...모르겠습니다.

덧붙임.
니트 가디건 입으면 되겠네요.
선명한 빨강. 짙은 녹색. 레몬. 검정. 그레이. 브라운 기본 니트 괜찮아요.
그리고 봄에 산 프랜치트렌치도요..
답을 얻었기에 글 수정합니다.

냉장고바지
섭씨 40도 넘는 곳 여행가려고 일부러 산 옷입니다.
평소에는 이런 옷 안 입어봤거든요.
극강의 습하고 더운 날씨에 이 옷의 착용감은..나쁘지 않다 정도.
한국에서라면 한여름 문제 없지만. 제가 간 곳은 너무 습했거든요.
바지통은 넉넉하지만 다리 사이에 땀이 쫌 찹니다. 옷감이 약간 도톰해요.
디자인은 좋습니다.
예쁘다고들 하셨어요.
세탁이후의 문제점..
손빨래했는데
허리 고무줄이 틀어져요.
이 부분은 내년 여름옷 제작하실때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두개구입
흰색 주문했다가 배송전 검정으로 변경하고 마음에들어서 나중에도 두고두고 아껴입을려고 흰색 또 주문 이럴거면 처음부터 두색 다 주문하는건데

몽땅 클래시컬리
넘맘에들어요 모두클래시컬리로오늘 받아 입어봤는데
스타일이 사네요ㆍ나시입을경우 가디건만 입었는데 이쟈켓을
입으니 훨씬 스타일리쉬하고 갖춰입으릇하네요ㆍ두고두고 잘입을듯해요

뭔가. . .
디자인은 심플한데 뭔가 블링블링 합니다.
아. . 그래서 넘 좋아여. 밋밋한듯 밋밋하지 않아요. 실속 주머니+귀요미 장식 주머니 또한 평범함을 거부하네요. 오늘 이거 입고 외출했어요. 근데 넘 편한 거예요. 어쩜^^
클래시 컬리 요즘 넘 애정하게 됩니다. 뭔가 믿음이 가는 나만의 의상 편집실 같은 느낌. . ㅎㅎㅎ
그래서 오늘 또 질렀습니돵. 이렇게 제 옷의 교체가 시작되는 듯~~

따봉
가격대가 없는 옷은 아니지만 가성비 죽이네요.
유자씨 허니문을 함께 가는기분으로
허니문은 아니지만 휴가 가는길이에요~
옷 너무 이쁩니다.
백화점 셀렉샵에 있는 그 어떤 옷보다 고급지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요.
따로 또 같이
활용성도 따봉
진짜 클래시컬리 쌍따봉이에요.

원피스로도 굳
묻지도 따지지도 않게.... 유자님의 힘이랄까?
그래도 어찌하면 모델은 저리 다 잘 어울리는지...
왜 제 사진은 이리 실물보다 뿔어나오는지 ㅠ 늘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
저는 원핏으로 먼저 입었어요.
당장은 롱치마에 또 롱~ 상의를 입는데 익숙치 않고
어떤핏이 날지도 모르겠고 해서요.

*원단느낌*
받아보고 원단감은 제 예상과 달랐어요.
약간은 뻣뻣하 고슬고슬한 린넨느낌이에요.
첫인상엔 하늘한 아사느낌일걸로 상상했거든요.
근데 그랬음 후줄근했을거 같아요.
긴팔이고 원단느낌이 만졌을때 막 시원한 느낌은 아니라 안더울까?
했는데 오늘같은 찌는 날에도 들러붙지않고 바람 잘 통해서 좋네요.
에어컨에 추울땐 또 제역할 잘 할거 같은 똘똘한 원단같아요.

*디자인*
치마는.... 제 허리도 세개 정도 들어갈만치 진짜 통이고요...
줄을 조여 입는건데 모양잡는데는 익숙해져야할거 같아요.
블라우스겸 원피스는 브이라인이라 좋아요.
전 원핏으로 입을거라 슬립을 입어서 상관없었는데
가슴 라인 신경쓰시는분들 & 볼륨있으신분들은 이너 입으실거 같은 파임이네요. 볼륨업 안되는 브라면 그냥 입을수 있겠어요.
길이는 164cm기준 종아리 1/3정도 가리구요.
그냥 맨눈으로 보기엔 끈 안묶고 통으로가 더 이쁜데
사진으로보면 묶는게 더 이쁘네요.
끈을 묶으면 살짝 볼륨감이 생기고 + 원단감도 힘이 있어서
살짝 어깨가 넓어보이나 걱정이기도 한데...
어찌 보면 단정 말꼬롬 참 이쁘기도 하네요.

올 여름 클래시컬리 참 마니 발전한거 같아요.
제작 제품도 다 성공적이고
발송도 점점 빨라지고
고객 게시판 응대 시간도 늘어난거 같고
유자님이 더더 마니 고객들 챙기는게 느껴지구요.
유자님이 이미 알고계신? 것보다 딱 10배 정도 더 발전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