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듯날씬하게 검정색을 즐겨입는 일인으로, 옷장에 의외로 검정 트렌치는 없기에 구매한 의상입니다. 색이 주는 시크하지만 어두운 느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이나 라인등은 여성스러움이 담긴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요~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이름처럼 프렌치의 무심한둣한 시크함이 많이 담긴 옷이라 여겨졌는데... 물론 설명에 쓰인 손목 디테일과 허리라인을 잡았을때의 풍성함 등에 대한 명시는 읽었습니다! 옷을 받아보고 나서는 "듬뿍 담긴 여성스러움"을 발견하게 되어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벨트를 안하는 편한 스타일( 허리를 조이지않기때문에) 과 벨트로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스타일인데, 둘다 드레시함이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하는 쪽이라 스타일이 있어야함이 중요한데, 편하게 입으며 이게 충족되니 좋더군요~ 평소엔 셔츠드레스나 블라우스 위에 걸쳐서 소매올려입기를 자주했는데, 사진에는 스트라이프위에 입은 거밖에 찾을수 없는게 아쉽지만, 임신후기임에도 날씬해보이고 여성스러워보이고 착장감 편하고 구김없고하니 애정하는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단 허리를 묶으면 앞에서 임산부인줄 잘 몰라서 자리양보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더 입어줘야겠네요^^
더보기
강****님의 리뷰입니다.
무심한듯날씬하게 검정색을 즐겨입는 일인으로, 옷장에 의외로 검정 트렌치는 없기에 구매한 의상입니다. 색이 주는 시크하지만 어두운 느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이나 라인등은 여성스러움이 담긴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요~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이름처럼 프렌치의 무심한둣한 시크함이 많이 담긴 옷이라 여겨졌는데... 물론 설명에 쓰인 손목 디테일과 허리라인을 잡았을때의 풍성함 등에 대한 명시는 읽었습니다! 옷을 받아보고 나서는 "듬뿍 담긴 여성스러움"을 발견하게 되어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벨트를 안하는 편한 스타일( 허리를 조이지않기때문에) 과 벨트로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스타일인데, 둘다 드레시함이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하는 쪽이라 스타일이 있어야함이 중요한데, 편하게 입으며 이게 충족되니 좋더군요~ 평소엔 셔츠드레스나 블라우스 위에 걸쳐서 소매올려입기를 자주했는데, 사진에는 스트라이프위에 입은 거밖에 찾을수 없는게 아쉽지만, 임신후기임에도 날씬해보이고 여성스러워보이고 착장감 편하고 구김없고하니 애정하는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단 허리를 묶으면 앞에서 임산부인줄 잘 몰라서 자리양보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더 입어줘야겠네요^^
찰랑 찰랑 예뻐요. 150대이고 작은 키인데 원단이 찰랑하게 촥 떨어져서 옷 자체가 커보이지 않아요 물론 기장은 저에게 많이 길어서 줄여서 입어야겠지만 전체적이 실루엣이 마음에 듭니다. 블랙이 선명한 블랙이라 굉장히 시크해 보이네요. 요새 딱 입기 좋은 두꼐입니다. 안감은 없지만 길이가 있어서 어느 정도 보온도 될 것 같구요. 빨리 줄여서 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ㅎㅎㅎ
더보기
민****님의 리뷰입니다.
찰랑 찰랑 예뻐요. 150대이고 작은 키인데 원단이 찰랑하게 촥 떨어져서 옷 자체가 커보이지 않아요 물론 기장은 저에게 많이 길어서 줄여서 입어야겠지만 전체적이 실루엣이 마음에 듭니다. 블랙이 선명한 블랙이라 굉장히 시크해 보이네요. 요새 딱 입기 좋은 두꼐입니다. 안감은 없지만 길이가 있어서 어느 정도 보온도 될 것 같구요. 빨리 줄여서 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ㅎㅎㅎ
이쁨 이쁨 사실 다른 인터넷몰에서 블랙을 사 입었어요. 가성비 괜찮다 싶었지만 다른 컬러를 추가로 구매하진 않았었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던 그린이 제일 갖고싶은 색이되어버릴 줄은 ㅜ 울트라슬랙스 네컬러 (보이는건 다 사버림) 를 샀기 때문에 때문에 ㅠ 그린이랑 화이트 두장은 꼭 살 수 밖에 업었다눙... 사쥬는 66이라 미디움으로 했고요. 사이즈 잘 맞아요. 입으면 웜하진 않고 차가운편에 드는 소재감이고요. 한참 덥다 생각될 그때까지 입을수 있을 듯 싶어요. 그린컬러는 입고있던 블랙바지에 입었는데 모델처럼 화사하고 넘 이뻐요. 화이트도 살색브라에 하면 비침도 없고요. 핫핑은 오사카 스커트 놓쳐서 사기도 참 애매하고요. 지난번에도 요 니트 뒤에 붙여진 텍 브랜드 산적 있는데 늘 색이 참 이쁜거 같애요. 잘 입을게요. 울트라슬랙스 빨랑 보내줘요~~~
더보기
박****님의 리뷰입니다.
이쁨 이쁨 사실 다른 인터넷몰에서 블랙을 사 입었어요. 가성비 괜찮다 싶었지만 다른 컬러를 추가로 구매하진 않았었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던 그린이 제일 갖고싶은 색이되어버릴 줄은 ㅜ 울트라슬랙스 네컬러 (보이는건 다 사버림) 를 샀기 때문에 때문에 ㅠ 그린이랑 화이트 두장은 꼭 살 수 밖에 업었다눙... 사쥬는 66이라 미디움으로 했고요. 사이즈 잘 맞아요. 입으면 웜하진 않고 차가운편에 드는 소재감이고요. 한참 덥다 생각될 그때까지 입을수 있을 듯 싶어요. 그린컬러는 입고있던 블랙바지에 입었는데 모델처럼 화사하고 넘 이뻐요. 화이트도 살색브라에 하면 비침도 없고요. 핫핑은 오사카 스커트 놓쳐서 사기도 참 애매하고요. 지난번에도 요 니트 뒤에 붙여진 텍 브랜드 산적 있는데 늘 색이 참 이쁜거 같애요. 잘 입을게요. 울트라슬랙스 빨랑 보내줘요~~~
예쁘고 실용적 너무 너무 실용적인게 코트나 핏되는 원피스나 모두 다 할수 있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요 게다가 사이즈 조절한게 티나지않고 최첨단이네요 ㅎㅎㅎ 원피스에 해봤는데 적당한 두께가 더 날씬해보이게 하고 심플한 장식 잠금장치도 뤼비통 뺨치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격도 일단 너므 착하구여. 벨트만했는데 팔찌도 예쁘겠어요
더보기
이****님의 리뷰입니다.
예쁘고 실용적 너무 너무 실용적인게 코트나 핏되는 원피스나 모두 다 할수 있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요 게다가 사이즈 조절한게 티나지않고 최첨단이네요 ㅎㅎㅎ 원피스에 해봤는데 적당한 두께가 더 날씬해보이게 하고 심플한 장식 잠금장치도 뤼비통 뺨치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격도 일단 너므 착하구여. 벨트만했는데 팔찌도 예쁘겠어요
잘 만든 바지 - 원단(-10) 끝내주게 잘 나온 바지라는 사측의 자평과, 엄청나게 좋은 후기들에도 불구하고, "뭐~ 본인 몸매가 중요하지, 청바지가 얼마나 커버해주겠어.그래도 필요하긴 하니까."정도의 마음으로 주문한 바지. 오늘 힐신고 남방 안에 넣고 입고 왔는데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고, 종아리 부분도 날씬해보여요. 역시 큰소리 칠만 하구나! 인정!. 아. 허리부분은 제 사이즈보다 작게 나온 듯 해요. 입을때 "흡!"하고 입어야하거든요. 근데 막상 입고나면 또 편하네요. 신기~ 단점은 정말 정말 먼지가 잘 붙어요. 퇴근 무렵에 보면 여기저기 흰색이 얼룩덜룩 하네요. 돌돌이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건가? ㅠㅠ 혹시 담에 만드실땐, 이 디자인에 먼지가 덜 붙는 다른 원단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김****님의 리뷰입니다.
잘 만든 바지 - 원단(-10) 끝내주게 잘 나온 바지라는 사측의 자평과, 엄청나게 좋은 후기들에도 불구하고, "뭐~ 본인 몸매가 중요하지, 청바지가 얼마나 커버해주겠어.그래도 필요하긴 하니까."정도의 마음으로 주문한 바지. 오늘 힐신고 남방 안에 넣고 입고 왔는데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고, 종아리 부분도 날씬해보여요. 역시 큰소리 칠만 하구나! 인정!. 아. 허리부분은 제 사이즈보다 작게 나온 듯 해요. 입을때 "흡!"하고 입어야하거든요. 근데 막상 입고나면 또 편하네요. 신기~ 단점은 정말 정말 먼지가 잘 붙어요. 퇴근 무렵에 보면 여기저기 흰색이 얼룩덜룩 하네요. 돌돌이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건가? ㅠㅠ 혹시 담에 만드실땐, 이 디자인에 먼지가 덜 붙는 다른 원단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데일리로 딱이지만 결코 무난하지 않은, 특별한 트렌치❤ * 키 163에 상체 마름 하체 묵직한 체형입네다.
우선 너무 예뻐요.
클래시컬리 인스타그램에 이 트렌치코트가 올라오자마자 구매해서 날이 풀리기만을 고대하다가 (다시 추워져서 슬펐지만.. ) 날이 풀린것 같은 어제 바로 입고 나갔어요!!!! 막막 사진찍는데 막 옷이 몸에 감기는 느낌이 너무 씬나는 거에요. 그래서.. 좀 사진이 주책스러운 점은 이해해주세요!
표현하자면 우선 이 옷은 모델만 이쁠 수 있는 옷이 아닙니다. 그냥 다 이쁜 옷이에요. 클래시컬리성애자로서 탑은 T7105_GianT랑 팬츠는 JE7101_together 블랙진을 같이 코디해봤는데요. 하 끝장나지 않나여? 진 후기도 빨리 남겨야돼요ㅠㅠ
몸에 촥 감기면서 스륵 흘러내리는 느낌도 좋고 어깨선이 없어서 여리여리해보이기도 하고 소매랑 벨트 밑단 등의 디테일도 살아 있어서 진짜 너무 고급지고 우아해요.
제가 좀 털털해서 옷 디자인 말고 소재도 좀 보는데요. 진짜 신기하게 막 앉아도 구겨지지 않고 뭘 흘려도 얼룩이 잘 묻지 않아요. 아 물론 제대로 된 무언가를 흘리면 말이 다르겠지만요 ㅋㅋㅋㅋ
뭔가 클래시컬리에서 산 옷들은 열심히 사진 찍어 다 같이 보고 싶은 맘 반절과 이렇게 이쁜 거 아무도 모르게 해서 나만 입고 싶다는 맘 반절.. 이 공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해서 입는 게 후리하게 입는 제 스타일이긴 한데 벨트로 똭 여매서 뭔가 그레이스하고 여성스럽게 입는 것도 색다르게 이쁘답니당!
결코 무난하지 않은, 특별한 요 놈! 사랑합니다!!!!
후.. 회사에서 리뷰 쓰고 있는 지금도 이 트렌치를 입고 있다면 ㅋㅋㅋㅋ 말 다한거죠?
더보기
이****님의 리뷰입니다.
데일리로 딱이지만 결코 무난하지 않은, 특별한 트렌치❤ * 키 163에 상체 마름 하체 묵직한 체형입네다.
우선 너무 예뻐요.
클래시컬리 인스타그램에 이 트렌치코트가 올라오자마자 구매해서 날이 풀리기만을 고대하다가 (다시 추워져서 슬펐지만.. ) 날이 풀린것 같은 어제 바로 입고 나갔어요!!!! 막막 사진찍는데 막 옷이 몸에 감기는 느낌이 너무 씬나는 거에요. 그래서.. 좀 사진이 주책스러운 점은 이해해주세요!
표현하자면 우선 이 옷은 모델만 이쁠 수 있는 옷이 아닙니다. 그냥 다 이쁜 옷이에요. 클래시컬리성애자로서 탑은 T7105_GianT랑 팬츠는 JE7101_together 블랙진을 같이 코디해봤는데요. 하 끝장나지 않나여? 진 후기도 빨리 남겨야돼요ㅠㅠ
몸에 촥 감기면서 스륵 흘러내리는 느낌도 좋고 어깨선이 없어서 여리여리해보이기도 하고 소매랑 벨트 밑단 등의 디테일도 살아 있어서 진짜 너무 고급지고 우아해요.
제가 좀 털털해서 옷 디자인 말고 소재도 좀 보는데요. 진짜 신기하게 막 앉아도 구겨지지 않고 뭘 흘려도 얼룩이 잘 묻지 않아요. 아 물론 제대로 된 무언가를 흘리면 말이 다르겠지만요 ㅋㅋㅋㅋ
뭔가 클래시컬리에서 산 옷들은 열심히 사진 찍어 다 같이 보고 싶은 맘 반절과 이렇게 이쁜 거 아무도 모르게 해서 나만 입고 싶다는 맘 반절.. 이 공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해서 입는 게 후리하게 입는 제 스타일이긴 한데 벨트로 똭 여매서 뭔가 그레이스하고 여성스럽게 입는 것도 색다르게 이쁘답니당!
저두요... 이 신발 이상해요. 제가 한창 바쁠때 받아본 신발이라 어정쩡하게 넘어갔어요. 그래서 지금도 신발장에 그대로 고이 모셔져 있네요. 245인데 250사이즈 발볼 엄청 늘려놓은 것 같아요. 신으면 항공모함 같은게 걸으면 뒷굼치가 구겨져서 걸을 수가 없어요. 반품이 안되는 것 알아도 너무하다 싶어 용기내어 전화했는데 형식적인 대답만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반품은 안된다는... 신을 수가 없다는데.. 누구를 줄 수도 없어요. 신을 수가 없어서 그래서 간직만 하고 있는 신발 돈이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이럴 땐 누구탓을 해야할까요? 실제로 보지도 않고 믿고 주문한 제 잘못인가요? 씁쓸합니다.
더보기
조****님의 리뷰입니다.
저두요... 이 신발 이상해요. 제가 한창 바쁠때 받아본 신발이라 어정쩡하게 넘어갔어요. 그래서 지금도 신발장에 그대로 고이 모셔져 있네요. 245인데 250사이즈 발볼 엄청 늘려놓은 것 같아요. 신으면 항공모함 같은게 걸으면 뒷굼치가 구겨져서 걸을 수가 없어요. 반품이 안되는 것 알아도 너무하다 싶어 용기내어 전화했는데 형식적인 대답만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반품은 안된다는... 신을 수가 없다는데.. 누구를 줄 수도 없어요. 신을 수가 없어서 그래서 간직만 하고 있는 신발 돈이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이럴 땐 누구탓을 해야할까요? 실제로 보지도 않고 믿고 주문한 제 잘못인가요? 씁쓸합니다.
후기 아니고요, 옷이 안 나왔으니 당연히 후기일 리가 없지요...^^ '핑크공주'(결혼 하신다니 막 쏩니다) 엠디 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제일 마지막 사진 속의 이쁜 (신)발 엠디님 거죠? 사진 보면서 어머 어머 나 저거랑 세트인 가디건 있는데! 하고 무릎을 탁! 쳤답니다.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방금 옷장 뒤져 그 옷을 찾아냈어요. 한 삼년 전인가 동네 옷집에서 사두고 한 번도 입지 않은 건데요, 원하시면 보내드리려구요. 엄청 비싼 거 아니고 그냥 편하게 입으면 되는 가디건이에요. 네이버 엠디님 개인 홈페이지엔 제가 사진을 올릴 수 있는지(아마 안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모르겠어서 여기에다 글을 써요. 삼 년 그냥 장 속에 두었으니 드라이 해서 보내드릴게요. 어떠신가요? 아 물론 '꽁짜'고요. 1번 엠디님의 극성 팬으로서, 결혼하신다는데 선물 겸? 멋쟁이 엠디님한테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 신발 신고 빵이나 사탕 사러 가실 때 휘리릭 걸치면 되는 거라... 저 진짜 한 번도 안 입었어요. 사두고 안 입는 옷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아래 상품 문의 란에 쓸까 하다가, 언젠가 거기에 쓰는 건 엠디님이 못 보신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 그리고 이산가족 상봉 장면을 다른 분들도 구경하시며 웃으시라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이산가족 상봉이라니까요. 책상 위 조명이 노란색이라 조금 색 조절을 했는데, 완전한 블랙 & 화이트예요. 제게 문자 주시면 처리하겠습니다~ 자, 사진 보고 웃지 마세요.
더보기
최****님의 리뷰입니다.
후기 아니고요, 옷이 안 나왔으니 당연히 후기일 리가 없지요...^^ '핑크공주'(결혼 하신다니 막 쏩니다) 엠디 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제일 마지막 사진 속의 이쁜 (신)발 엠디님 거죠? 사진 보면서 어머 어머 나 저거랑 세트인 가디건 있는데! 하고 무릎을 탁! 쳤답니다.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방금 옷장 뒤져 그 옷을 찾아냈어요. 한 삼년 전인가 동네 옷집에서 사두고 한 번도 입지 않은 건데요, 원하시면 보내드리려구요. 엄청 비싼 거 아니고 그냥 편하게 입으면 되는 가디건이에요. 네이버 엠디님 개인 홈페이지엔 제가 사진을 올릴 수 있는지(아마 안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모르겠어서 여기에다 글을 써요. 삼 년 그냥 장 속에 두었으니 드라이 해서 보내드릴게요. 어떠신가요? 아 물론 '꽁짜'고요. 1번 엠디님의 극성 팬으로서, 결혼하신다는데 선물 겸? 멋쟁이 엠디님한테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 신발 신고 빵이나 사탕 사러 가실 때 휘리릭 걸치면 되는 거라... 저 진짜 한 번도 안 입었어요. 사두고 안 입는 옷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아래 상품 문의 란에 쓸까 하다가, 언젠가 거기에 쓰는 건 엠디님이 못 보신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 그리고 이산가족 상봉 장면을 다른 분들도 구경하시며 웃으시라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이산가족 상봉이라니까요. 책상 위 조명이 노란색이라 조금 색 조절을 했는데, 완전한 블랙 & 화이트예요. 제게 문자 주시면 처리하겠습니다~ 자, 사진 보고 웃지 마세요.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옷 처음 받아봤을때는 느낌이 좀 복고풍이다 였어요. 잘못 입으면 촌스러울것 같더라구요 이리저리 코디해보니 아 이거다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자켓이 풍성하다보니 하의는 스키니가 좋았어요 주위에서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 왠지 내 자신이 특별해지는것 같습니다.
새상품 업데이트를 두근두근 기다려지게 되네요.
더보기
손****님의 리뷰입니다.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옷 처음 받아봤을때는 느낌이 좀 복고풍이다 였어요. 잘못 입으면 촌스러울것 같더라구요 이리저리 코디해보니 아 이거다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자켓이 풍성하다보니 하의는 스키니가 좋았어요 주위에서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 왠지 내 자신이 특별해지는것 같습니다.
나비부인이 된 기분이랄까...(저는 한 등치 하니까, 그래서 나비한테 미안하니까, 나방부인으로?) 얼른 날씨가 조금만 더 풀려서 입고다녔으면 좋겠는데 아직 제겐 너무 쌀쌀한 날씨라 꾹 참고 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찰랑거리는 선이 참으로 우아하고요. 속엔 6311 세트를 입었어요. 진짜로 입고 나갈 땐 6311스커트나 그레이스 스커트에 모델 아씨같은 흰 블라우스나 검은 블라우스를 입어도 될 것 같아요. 앞의 날개가 꿰매져 있던데, 새 거는 무조건 그대로 (주머니도 웬만하면 봉한 채로 지내다 한 일년 뒤에 실밥 풀고 새 기분으로 입어요) 두는 탓에 꿰매진 그대로 있네요. 오사카 사진들처럼 속에 조금 더 자유분방하게 입어도 어울릴 것 같고, 하여튼 봄을 즐겁게 해줄 효녀트랜치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클래시컬리의 예쁜 옷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 옛날 잘록하던 허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뱃살이 조금만 증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보기
최****님의 리뷰입니다.
나비부인이 된 기분이랄까...(저는 한 등치 하니까, 그래서 나비한테 미안하니까, 나방부인으로?) 얼른 날씨가 조금만 더 풀려서 입고다녔으면 좋겠는데 아직 제겐 너무 쌀쌀한 날씨라 꾹 참고 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찰랑거리는 선이 참으로 우아하고요. 속엔 6311 세트를 입었어요. 진짜로 입고 나갈 땐 6311스커트나 그레이스 스커트에 모델 아씨같은 흰 블라우스나 검은 블라우스를 입어도 될 것 같아요. 앞의 날개가 꿰매져 있던데, 새 거는 무조건 그대로 (주머니도 웬만하면 봉한 채로 지내다 한 일년 뒤에 실밥 풀고 새 기분으로 입어요) 두는 탓에 꿰매진 그대로 있네요. 오사카 사진들처럼 속에 조금 더 자유분방하게 입어도 어울릴 것 같고, 하여튼 봄을 즐겁게 해줄 효녀트랜치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클래시컬리의 예쁜 옷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 옛날 잘록하던 허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뱃살이 조금만 증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