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도 잘 입고 있어요 어머니 환갑여행 다녀왔어유🥂 아가가 5갤. 딱150일 됐는데 같이 잘 다녀왔어요 아가 덕분에 훠어어얼씬 재밌는 가족여행이 된 듯해요
그나저나 5갤 되니까 진짜 부쩍 큰 게 느껴져요 몸은 아직 작은꼬물이지만 감정/정신세계가 무지 확장된 것 같은. 벌써 자기주장이 생기고 호불호 강해지고 표정도 다양해지고. 원더윅스(정신적도약기/아가가불안느낌)인지 안그러던 아이가 껌딱지가 되어서는 계속 안겨있고 싶어하고. 자다가 악몽 꾼 것 처럼 갑자기 엄청 서럽게 울고불고. 그러네여 🤪
육아 생초보 엄빠라. 그 동안 육아의 아주 기초적인 것들 - 수유 어떻게 하는지 잠은 어떻게 통잠까지 이어지는지 같은 - 공부하는 데만도 정신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우리는 어떤 교육관을 가진 부모가 될 건지.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구나 하는 압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내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읽었어요
근데 제가 2017년에 남편이 만화방으로 불러서 갔다가 [리얼리스트: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삶]이라는 프랑스 작가 만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발췌해둔 문장이 있는데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의 아들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왔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지는 않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은 줄 수 있지만 당신의 생각은 줄 수 없다. 그들도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부터 일단 시작하려고요 이라는 책에서도 아가를 20년 머물다가 장기투숙객/ VVVIP 손님 대하듯 하라고 하는데 절대 동감이예요 (아직안해봐서 잘 실천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노력해야쥬) 연말연휴 때 틈틈히 부지런히 공부해서 저희 부부의 육아 가치관을 어느정도 정립해야겠다 계획하고 있어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육아는 때가 있는거라 시기시기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양가 조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으샤으샤하고는 있는데.....................................
니트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저희가 파는거라 좋다는 거 아니예요 진짜 좋아요 저는 볼레로하고 같이 샀는데 평소에도 니트를 머플러처럼 걸쳐서 룩 연출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평범한 니트, 심심한 룩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비법(?)이예요 그런데 볼레로가 모양까지 머플러처럼 딱 잡혀 있어서 걸치기도 편하고. 거기에 볼레로 본연의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꿩먹고알먹고 느낌이랄까요 볼레로가 최근 핫한 아이템이거든용 트렌디한어린친구들이 입는 볼레로가 있다면 이건 품격있는 으른들을 위한 볼레로랄까요 넘넘추천. 근데 지금 구입하지마셔요 협력사하고 클래시컬리 단독세일 기획중이예요 곧 더 좋은 가격으로 오픈드릴게유🫡♥️
더보기
****님의 리뷰입니다.
영자도 잘 입고 있어요 어머니 환갑여행 다녀왔어유🥂 아가가 5갤. 딱150일 됐는데 같이 잘 다녀왔어요 아가 덕분에 훠어어얼씬 재밌는 가족여행이 된 듯해요
그나저나 5갤 되니까 진짜 부쩍 큰 게 느껴져요 몸은 아직 작은꼬물이지만 감정/정신세계가 무지 확장된 것 같은. 벌써 자기주장이 생기고 호불호 강해지고 표정도 다양해지고. 원더윅스(정신적도약기/아가가불안느낌)인지 안그러던 아이가 껌딱지가 되어서는 계속 안겨있고 싶어하고. 자다가 악몽 꾼 것 처럼 갑자기 엄청 서럽게 울고불고. 그러네여 🤪
육아 생초보 엄빠라. 그 동안 육아의 아주 기초적인 것들 - 수유 어떻게 하는지 잠은 어떻게 통잠까지 이어지는지 같은 - 공부하는 데만도 정신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우리는 어떤 교육관을 가진 부모가 될 건지.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구나 하는 압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내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읽었어요
근데 제가 2017년에 남편이 만화방으로 불러서 갔다가 [리얼리스트: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삶]이라는 프랑스 작가 만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발췌해둔 문장이 있는데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의 아들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왔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지는 않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은 줄 수 있지만 당신의 생각은 줄 수 없다. 그들도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부터 일단 시작하려고요 이라는 책에서도 아가를 20년 머물다가 장기투숙객/ VVVIP 손님 대하듯 하라고 하는데 절대 동감이예요 (아직안해봐서 잘 실천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노력해야쥬) 연말연휴 때 틈틈히 부지런히 공부해서 저희 부부의 육아 가치관을 어느정도 정립해야겠다 계획하고 있어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육아는 때가 있는거라 시기시기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양가 조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으샤으샤하고는 있는데.....................................
니트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저희가 파는거라 좋다는 거 아니예요 진짜 좋아요 저는 볼레로하고 같이 샀는데 평소에도 니트를 머플러처럼 걸쳐서 룩 연출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평범한 니트, 심심한 룩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비법(?)이예요 그런데 볼레로가 모양까지 머플러처럼 딱 잡혀 있어서 걸치기도 편하고. 거기에 볼레로 본연의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꿩먹고알먹고 느낌이랄까요 볼레로가 최근 핫한 아이템이거든용 트렌디한어린친구들이 입는 볼레로가 있다면 이건 품격있는 으른들을 위한 볼레로랄까요 넘넘추천. 근데 지금 구입하지마셔요 협력사하고 클래시컬리 단독세일 기획중이예요 곧 더 좋은 가격으로 오픈드릴게유🫡♥️
영자도 잘 입고 있어요 어머니 환갑여행 다녀왔어유🥂 아가가 5갤. 딱150일 됐는데 같이 잘 다녀왔어요 아가 덕분에 훠어어얼씬 재밌는 가족여행이 된 듯해요
그나저나 5갤 되니까 진짜 부쩍 큰 게 느껴져요 몸은 아직 작은꼬물이지만 감정/정신세계가 무지 확장된 것 같은. 벌써 자기주장이 생기고 호불호 강해지고 표정도 다양해지고. 원더윅스(정신적도약기/아가가불안느낌)인지 안그러던 아이가 껌딱지가 되어서는 계속 안겨있고 싶어하고. 자다가 악몽 꾼 것 처럼 갑자기 엄청 서럽게 울고불고. 그러네여 🤪
육아 생초보 엄빠라. 그 동안 육아의 아주 기초적인 것들 - 수유 어떻게 하는지 잠은 어떻게 통잠까지 이어지는지 같은 - 공부하는 데만도 정신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우리는 어떤 교육관을 가진 부모가 될 건지.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구나 하는 압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내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읽었어요
근데 제가 2017년에 남편이 만화방으로 불러서 갔다가 [리얼리스트: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삶]이라는 프랑스 작가 만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발췌해둔 문장이 있는데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의 아들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왔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지는 않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은 줄 수 있지만 당신의 생각은 줄 수 없다. 그들도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부터 일단 시작하려고요 이라는 책에서도 아가를 20년 머물다가 장기투숙객/ VVVIP 손님 대하듯 하라고 하는데 절대 동감이예요 (아직안해봐서 잘 실천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노력해야쥬) 연말연휴 때 틈틈히 부지런히 공부해서 저희 부부의 육아 가치관을 어느정도 정립해야겠다 계획하고 있어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육아는 때가 있는거라 시기시기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양가 조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으샤으샤하고는 있는데.....................................
니트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저희가 파는거라 좋다는 거 아니예요 진짜 좋아요 저는 볼레로하고 같이 샀는데 평소에도 니트를 머플러처럼 걸쳐서 룩 연출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평범한 니트, 심심한 룩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비법(?)이예요 그런데 볼레로가 모양까지 머플러처럼 딱 잡혀 있어서 걸치기도 편하고. 거기에 볼레로 본연의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꿩먹고알먹고 느낌이랄까요 볼레로가 최근 핫한 아이템이거든용 트렌디한어린친구들이 입는 볼레로가 있다면 이건 품격있는 으른들을 위한 볼레로랄까요 넘넘추천. 근데 지금 구입하지마셔요 협력사하고 클래시컬리 단독세일 기획중이예요 곧 더 좋은 가격으로 오픈드릴게유🫡♥️
더보기
****님의 리뷰입니다.
영자도 잘 입고 있어요 어머니 환갑여행 다녀왔어유🥂 아가가 5갤. 딱150일 됐는데 같이 잘 다녀왔어요 아가 덕분에 훠어어얼씬 재밌는 가족여행이 된 듯해요
그나저나 5갤 되니까 진짜 부쩍 큰 게 느껴져요 몸은 아직 작은꼬물이지만 감정/정신세계가 무지 확장된 것 같은. 벌써 자기주장이 생기고 호불호 강해지고 표정도 다양해지고. 원더윅스(정신적도약기/아가가불안느낌)인지 안그러던 아이가 껌딱지가 되어서는 계속 안겨있고 싶어하고. 자다가 악몽 꾼 것 처럼 갑자기 엄청 서럽게 울고불고. 그러네여 🤪
육아 생초보 엄빠라. 그 동안 육아의 아주 기초적인 것들 - 수유 어떻게 하는지 잠은 어떻게 통잠까지 이어지는지 같은 - 공부하는 데만도 정신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우리는 어떤 교육관을 가진 부모가 될 건지.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구나 하는 압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내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읽었어요
근데 제가 2017년에 남편이 만화방으로 불러서 갔다가 [리얼리스트: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삶]이라는 프랑스 작가 만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발췌해둔 문장이 있는데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의 아들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왔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지는 않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은 줄 수 있지만 당신의 생각은 줄 수 없다. 그들도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부터 일단 시작하려고요 이라는 책에서도 아가를 20년 머물다가 장기투숙객/ VVVIP 손님 대하듯 하라고 하는데 절대 동감이예요 (아직안해봐서 잘 실천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노력해야쥬) 연말연휴 때 틈틈히 부지런히 공부해서 저희 부부의 육아 가치관을 어느정도 정립해야겠다 계획하고 있어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육아는 때가 있는거라 시기시기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양가 조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으샤으샤하고는 있는데.....................................
니트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저희가 파는거라 좋다는 거 아니예요 진짜 좋아요 저는 볼레로하고 같이 샀는데 평소에도 니트를 머플러처럼 걸쳐서 룩 연출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평범한 니트, 심심한 룩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비법(?)이예요 그런데 볼레로가 모양까지 머플러처럼 딱 잡혀 있어서 걸치기도 편하고. 거기에 볼레로 본연의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꿩먹고알먹고 느낌이랄까요 볼레로가 최근 핫한 아이템이거든용 트렌디한어린친구들이 입는 볼레로가 있다면 이건 품격있는 으른들을 위한 볼레로랄까요 넘넘추천. 근데 지금 구입하지마셔요 협력사하고 클래시컬리 단독세일 기획중이예요 곧 더 좋은 가격으로 오픈드릴게유🫡♥️
영자도 잘 입고 있어요 😊 주말에 어머니 환갑여행 다녀왔어유🥂 아가가 5갤. 딱150일 됐는데 같이 잘 다녀왔어요 아가 덕분에 훠어어얼씬 재밌는 가족여행이 된 듯해요
그나저나 5갤 되니까 진짜 부쩍 큰 게 느껴져요 몸은 아직 작은꼬물이지만 감정/정신세계가 무지 확장된 것 같은. 벌써 자기주장이 생기고 호불호 강해지고 표정도 다양해지고. 원더윅스(정신적도약기/아가가불안느낌)인지 안그러던 아이가 껌딱지가 되어서는 계속 안겨있고 싶어하고. 자다가 악몽 꾼 것 처럼 갑자기 엄청 서럽게 울고불고. 그러네여 🤪
육아 생초보 엄빠라. 그 동안 육아의 아주 기초적인 것들 - 수유 어떻게 하는지 잠은 어떻게 통잠까지 이어지는지 같은 - 공부하는 데만도 정신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우리는 어떤 교육관을 가진 부모가 될 건지.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구나 하는 압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내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읽었어요
근데 제가 2017년에 남편이 만화방으로 불러서 갔다가 [리얼리스트: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삶]이라는 프랑스 작가 만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발췌해둔 문장이 있는데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의 아들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왔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지는 않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은 줄 수 있지만 당신의 생각은 줄 수 없다. 그들도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부터 일단 시작하려고요 그리고 12월연말 연휴때 틈틈히 부지런히 공부해서 저희 부부의 육아 가치관을 어느정도 정립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육아는 때가 있는거라 시기시기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뭐 쉽지는 않네요 다행히 양가 조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으샤으샤하고있어요
베이지/코코아 둘 다 예뻐서 평소 자주 입는 컬러로 추천합니다 라이트한 옷 자주 입으면 베이지. 딥한 옷 자주 입으면 코코아. 후드있는 트렌치스타일 패딩(보온력짱👍)이라 포멀룩 캐주얼룩 두루두루 실용적인 아이랍니다 더구나 이너 베스트가 짱짱! 따로 입어도 폼나는 아이예요 간절기나 한겨울 실내에서 단품으로 입기 좋아요 옆구리군살에 힙허벅지 군살까지 든든하게 커버해줍니다 잔여수량은 많지 않다고해요 66반 이하 사이즈에 키는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하시라 추천드려요 후회없어요
더보기
****님의 리뷰입니다.
영자도 잘 입고 있어요 😊 주말에 어머니 환갑여행 다녀왔어유🥂 아가가 5갤. 딱150일 됐는데 같이 잘 다녀왔어요 아가 덕분에 훠어어얼씬 재밌는 가족여행이 된 듯해요
그나저나 5갤 되니까 진짜 부쩍 큰 게 느껴져요 몸은 아직 작은꼬물이지만 감정/정신세계가 무지 확장된 것 같은. 벌써 자기주장이 생기고 호불호 강해지고 표정도 다양해지고. 원더윅스(정신적도약기/아가가불안느낌)인지 안그러던 아이가 껌딱지가 되어서는 계속 안겨있고 싶어하고. 자다가 악몽 꾼 것 처럼 갑자기 엄청 서럽게 울고불고. 그러네여 🤪
육아 생초보 엄빠라. 그 동안 육아의 아주 기초적인 것들 - 수유 어떻게 하는지 잠은 어떻게 통잠까지 이어지는지 같은 - 공부하는 데만도 정신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우리는 어떤 교육관을 가진 부모가 될 건지.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구나 하는 압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내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읽었어요
근데 제가 2017년에 남편이 만화방으로 불러서 갔다가 [리얼리스트: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삶]이라는 프랑스 작가 만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발췌해둔 문장이 있는데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의 아들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왔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지는 않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은 줄 수 있지만 당신의 생각은 줄 수 없다. 그들도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부터 일단 시작하려고요 그리고 12월연말 연휴때 틈틈히 부지런히 공부해서 저희 부부의 육아 가치관을 어느정도 정립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육아는 때가 있는거라 시기시기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뭐 쉽지는 않네요 다행히 양가 조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으샤으샤하고있어요
베이지/코코아 둘 다 예뻐서 평소 자주 입는 컬러로 추천합니다 라이트한 옷 자주 입으면 베이지. 딥한 옷 자주 입으면 코코아. 후드있는 트렌치스타일 패딩(보온력짱👍)이라 포멀룩 캐주얼룩 두루두루 실용적인 아이랍니다 더구나 이너 베스트가 짱짱! 따로 입어도 폼나는 아이예요 간절기나 한겨울 실내에서 단품으로 입기 좋아요 옆구리군살에 힙허벅지 군살까지 든든하게 커버해줍니다 잔여수량은 많지 않다고해요 66반 이하 사이즈에 키는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하시라 추천드려요 후회없어요
가볍고 좋아요~ 가볍고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버튼이 있어 고정하기 좋아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지난해 길가다 캐시미어 머플러를 잃어버린 적 있어 안타까웠었습니다.블랙 선택했는데 두껍지 않고, 길지도 않고 키가 작은 저한테는 너무 좋습니다.옷은 패딩이나 코트를 입어 따뜻하겠지만 목은 상대적으로 추웠는데 이 머플러로 마무리 됩니다.
더보기
김****님의 리뷰입니다.
가볍고 좋아요~ 가볍고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버튼이 있어 고정하기 좋아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지난해 길가다 캐시미어 머플러를 잃어버린 적 있어 안타까웠었습니다.블랙 선택했는데 두껍지 않고, 길지도 않고 키가 작은 저한테는 너무 좋습니다.옷은 패딩이나 코트를 입어 따뜻하겠지만 목은 상대적으로 추웠는데 이 머플러로 마무리 됩니다.
말그대로 레트로~ 66반정도 체형에 키 160이에요~레트로풍을 좋아해서 구입했는데, 색상은 생각보다 짙은 밤색(약간 챠콜느낌이 납니다)이고, 두께도 좀 있습니다.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무게감이 좀 느껴지네요.품이 넉넉해서 단추 잠궈서 입어도 괜찮은데 길이가 조금 짧다는 느낌은 있네요.(앞길이만 좀 짧고, 뒷길이는 무난)단추가 의외로 포인트로 이쁘고, 윗부분 무늬도 괜찮아요.소재대비 가격은 좀 있지만 잘 입어질거 같습니다~
더보기
유****님의 리뷰입니다.
말그대로 레트로~ 66반정도 체형에 키 160이에요~레트로풍을 좋아해서 구입했는데, 색상은 생각보다 짙은 밤색(약간 챠콜느낌이 납니다)이고, 두께도 좀 있습니다.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무게감이 좀 느껴지네요.품이 넉넉해서 단추 잠궈서 입어도 괜찮은데 길이가 조금 짧다는 느낌은 있네요.(앞길이만 좀 짧고, 뒷길이는 무난)단추가 의외로 포인트로 이쁘고, 윗부분 무늬도 괜찮아요.소재대비 가격은 좀 있지만 잘 입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