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주 기다려서 받은 애증의 스커트에요. 우선 컬러감과 클래시커리 상담언니의 푸쉬덕에 샀어요. 제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주위 반응은 장난 아니게 좋아요. 특히 울 남편에게 반응 최고에요 후훗- 허리가 베둘레헴인 저에게도 허리는 살짝 잘록해 보이며 밑으로 퍼지는 스타일이라서 여성스러움 물씬^.^ 평소66입는데 저만 그런가 살이쪘는지 허리가 딱- 너무 딱- 맞아요. 다이어트 필요 ㅜㅜ 암튼 속치마도 치마랑 같은계열로 안 덥고 시원하니 나쁘지 않아요. 길이가 길어서 자를까 하다가 천이 아까워 자르지 못하고 입고있어요. 여름에 나시입고 가디건 걸치고 입기에 이쁜치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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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
거의 2주 기다려서 받은 애증의 스커트에요. 우선 컬러감과 클래시커리 상담언니의 푸쉬덕에 샀어요. 제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주위 반응은 장난 아니게 좋아요. 특히 울 남편에게 반응 최고에요 후훗- 허리가 베둘레헴인 저에게도 허리는 살짝 잘록해 보이며 밑으로 퍼지는 스타일이라서 여성스러움 물씬^.^ 평소66입는데 저만 그런가 살이쪘는지 허리가 딱- 너무 딱- 맞아요. 다이어트 필요 ㅜㅜ 암튼 속치마도 치마랑 같은계열로 안 덥고 시원하니 나쁘지 않아요. 길이가 길어서 자를까 하다가 천이 아까워 자르지 못하고 입고있어요. 여름에 나시입고 가디건 걸치고 입기에 이쁜치마에요.
완전 깔끔해요. 다 잠그고 입으니까 더 깔끔하고 천이 진짜 시원해요. 그냥 다 좋네요. 네이비 시킬려다 화이트 했는데 대만족 이고요. 어깨 좁은편인데 어깨가 따로 있는게 아니니까 똑제 어깨 끝난곳에서 똑 덜어지니까 좋아요~ 사람들이 환해 보인다고 좋은일 있냐고 ㅋㅋㅋ없는뎅... 여튼 옷 마감도 깔끔하고 아주~ 잘 샀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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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맘에 듬^^
완전 깔끔해요. 다 잠그고 입으니까 더 깔끔하고 천이 진짜 시원해요. 그냥 다 좋네요. 네이비 시킬려다 화이트 했는데 대만족 이고요. 어깨 좁은편인데 어깨가 따로 있는게 아니니까 똑제 어깨 끝난곳에서 똑 덜어지니까 좋아요~ 사람들이 환해 보인다고 좋은일 있냐고 ㅋㅋㅋ없는뎅... 여튼 옷 마감도 깔끔하고 아주~ 잘 샀다 싶어요.
잘 받았습니다 이 옷은 사실 예전에 블라우스를 구매하고 소매나 품이 너무 커서 적립금 환불 받은 캐쉬로 산 건데요.. 음 55사이즈를 주문했는데 혹시 66으로 잘못 온 건 아닌지 이번에도 역시 상당히 품이 넉넉하네요 (약간 의심되는 게 택배 상자의 주문서에는 55라고 되어 있는데 배송 받은 옷이 걸린 옷걸이에 '6'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어요. 이거랑은 상관 없는지?) 아니면 클래시컬리는 다른 쇼핑몰들에 비해 옷이 좀 큰 편인가요? 요새 쇼핑몰들은 55라고 해도 입으면 44처럼 다 되게 작잖아요..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고, 자주 입게 될 것 같아요. 소매 부분에 검은 테두리가 가 있는게 은근히 포인트가 되고 맘에 듭니다. 디자인, 재질, 마감 모두 아주 맘에 드는데(물론 민소매 치고 가격도 상당하죠) 좀 더 작게 만들어졌더라면 별점 10개였을 것 같아요. 오배송 아니고, 원래 55사이즈가 이 정도라면 다른 옷 66입는 분들 이 옷 55로 주문하시면 정말 충분할 듯 정 55인 제게는 전체적으로 너무 넉넉하고, 목 부분이 힘없이 축 처지고, 암홀도 깊게 파여서 아무래도 수선집 가서 어깨선을 밖는 수선만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옷이 완전히 비치는 재질이라 안에 하얀 끈 나시를 겹쳐 입었는데, 암홀이 워낙 깊으니 암홀 위로 속옷 나시가 올라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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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이 옷은 사실 예전에 블라우스를 구매하고 소매나 품이 너무 커서 적립금 환불 받은 캐쉬로 산 건데요.. 음 55사이즈를 주문했는데 혹시 66으로 잘못 온 건 아닌지 이번에도 역시 상당히 품이 넉넉하네요 (약간 의심되는 게 택배 상자의 주문서에는 55라고 되어 있는데 배송 받은 옷이 걸린 옷걸이에 '6'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어요. 이거랑은 상관 없는지?) 아니면 클래시컬리는 다른 쇼핑몰들에 비해 옷이 좀 큰 편인가요? 요새 쇼핑몰들은 55라고 해도 입으면 44처럼 다 되게 작잖아요..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고, 자주 입게 될 것 같아요. 소매 부분에 검은 테두리가 가 있는게 은근히 포인트가 되고 맘에 듭니다. 디자인, 재질, 마감 모두 아주 맘에 드는데(물론 민소매 치고 가격도 상당하죠) 좀 더 작게 만들어졌더라면 별점 10개였을 것 같아요. 오배송 아니고, 원래 55사이즈가 이 정도라면 다른 옷 66입는 분들 이 옷 55로 주문하시면 정말 충분할 듯 정 55인 제게는 전체적으로 너무 넉넉하고, 목 부분이 힘없이 축 처지고, 암홀도 깊게 파여서 아무래도 수선집 가서 어깨선을 밖는 수선만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옷이 완전히 비치는 재질이라 안에 하얀 끈 나시를 겹쳐 입었는데, 암홀이 워낙 깊으니 암홀 위로 속옷 나시가 올라오더라구요..
바람이 솔솔~ 천이 엮인 미세한 틈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게 휴가갈 때 공항 패션으로 입고 사진 찍어둘 예정이에요. 여기 올라온 모자랑도 잘 어울리겠고... 린넨이 아닌 폴리라는데 린넨 느낌이 나오는게 고급스려요. 누구 따라 옷사는걸 별로 안 좋아라 하는데 친구 입은거 보고 두번이나 물어봐서 겨우 샀네요. 은근히 물어봐도 어디서 산지 가르켜주지 않던 친구의 심정을 알 것 같아요.--" 그냥 저만 입고 싶어요! 음 사고싶은게 넘 많네요. 자주 이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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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솔솔~ 천이 엮인 미세한 틈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게 휴가갈 때 공항 패션으로 입고 사진 찍어둘 예정이에요. 여기 올라온 모자랑도 잘 어울리겠고... 린넨이 아닌 폴리라는데 린넨 느낌이 나오는게 고급스려요. 누구 따라 옷사는걸 별로 안 좋아라 하는데 친구 입은거 보고 두번이나 물어봐서 겨우 샀네요. 은근히 물어봐도 어디서 산지 가르켜주지 않던 친구의 심정을 알 것 같아요.--" 그냥 저만 입고 싶어요! 음 사고싶은게 넘 많네요. 자주 이용할 듯!
클래시컬리를 알고 나서부터는 하루에 한 번씩 꼭 들어와서 업뎃을 체크할 정도예요.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딱, 제가 좋아라~ 하는 옷들이네요. ^^ 저는 키가 큰 편인데 하체가 매우 튼튼해서.. ㅠㅠ 짧은 기장보다는 무릎 기장의 A라인 원피스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기대하면서 도트 원피스를 구매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하늘하늘 거려서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날씬해 보이기까지 하니... 마음에 안 들 수가 없네요. ^^ 자켓과 입다가 날이 더워져서 함께 입을 가디건을 구매했는데 가디건과 원피스의 조합도 나쁘지 않아요. 정말 여름동안 백 번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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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정말 마음에 들어요!!! : )
클래시컬리를 알고 나서부터는 하루에 한 번씩 꼭 들어와서 업뎃을 체크할 정도예요.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딱, 제가 좋아라~ 하는 옷들이네요. ^^ 저는 키가 큰 편인데 하체가 매우 튼튼해서.. ㅠㅠ 짧은 기장보다는 무릎 기장의 A라인 원피스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기대하면서 도트 원피스를 구매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하늘하늘 거려서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날씬해 보이기까지 하니... 마음에 안 들 수가 없네요. ^^ 자켓과 입다가 날이 더워져서 함께 입을 가디건을 구매했는데 가디건과 원피스의 조합도 나쁘지 않아요. 정말 여름동안 백 번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업뎃 되자마자 구매했어요. ^^ 여름에는 보기에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입었을 때 시원한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원피스는 정말 군더더기 없이 심플 그 자체예요. 리본이 있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 옷감이 얇아서 더운 여름도 거뜬할 것 같고요. 가디건도 함께 구매했는데 정말 세트처럼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원피스보다 사이즈가 좀 넉넉한 것 같고 기장이 많이 길어서 키가 작으시거나 체구가 작으신 분보다는 키가 크신 분께 더 예쁘게 어울릴 것 같아요. ^^ 무릎 기장의 원피스를 선호해서 구매했는데 제가 키가 많이 큰 편인데도 무릎보다 조금 더 내려와서 기장을 조금만 손 볼까, 그냥 입을까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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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업뎃 되자마자 구매했어요. ^^ 여름에는 보기에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입었을 때 시원한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원피스는 정말 군더더기 없이 심플 그 자체예요. 리본이 있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 옷감이 얇아서 더운 여름도 거뜬할 것 같고요. 가디건도 함께 구매했는데 정말 세트처럼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원피스보다 사이즈가 좀 넉넉한 것 같고 기장이 많이 길어서 키가 작으시거나 체구가 작으신 분보다는 키가 크신 분께 더 예쁘게 어울릴 것 같아요. ^^ 무릎 기장의 원피스를 선호해서 구매했는데 제가 키가 많이 큰 편인데도 무릎보다 조금 더 내려와서 기장을 조금만 손 볼까, 그냥 입을까 고민중이에요.
마음에 들어요. ^^ 여름에 입을 마땅한 가디건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아무리 더워도 나시 원피스 하나만 입고 다니기는 좀 민망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마음에 들어요. ^^ 가디건이지만 캐주얼하면서도 분위기가 있어 정장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버튼이 보통 가디건과는 다르게 안쪽으로 잠글 수 있게 되어 유니크한 것도 깔끔하면서 예쁘고요. 장마철에 가볍게 걸쳐도 좋을 것 같네요. 도트 원피스와 자켓을 세트처럼 입다가 날이 더워지면서 자켓 입기가 어려웠었는데 도트 원피스와 가디건이 나쁘지 않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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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요. ^^ 여름에 입을 마땅한 가디건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아무리 더워도 나시 원피스 하나만 입고 다니기는 좀 민망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마음에 들어요. ^^ 가디건이지만 캐주얼하면서도 분위기가 있어 정장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버튼이 보통 가디건과는 다르게 안쪽으로 잠글 수 있게 되어 유니크한 것도 깔끔하면서 예쁘고요. 장마철에 가볍게 걸쳐도 좋을 것 같네요. 도트 원피스와 자켓을 세트처럼 입다가 날이 더워지면서 자켓 입기가 어려웠었는데 도트 원피스와 가디건이 나쁘지 않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팔이랑 겨드랑이 부분이 옆으로 되어 있어서 팔 올려도 민망치 않아요. 이너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도 하나 더 들어있어서 참 좋네요. 다른 원피스 입을때도 유용하게 쓸거 같아요. 슈즈는 아직 도착 안했지만 그냥 카멜색 조리신고 입었고요. 같이 시킨옷은 아직 안왔지만 이건 하루만에 왔어요. 악세사리 같이 하면 직장 다니는 여성들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겠어요. 저는 데일리겸 후가용으로 입게 넉넉하게 미디움 구입했는데 진짜로 짱 편하고 옷도 이쁩니다. 앞판 뒷판 달라서 옷도 고급스러워요. 다른 컬러도 나오면 또 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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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편하고 좋아요.
팔이랑 겨드랑이 부분이 옆으로 되어 있어서 팔 올려도 민망치 않아요. 이너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도 하나 더 들어있어서 참 좋네요. 다른 원피스 입을때도 유용하게 쓸거 같아요. 슈즈는 아직 도착 안했지만 그냥 카멜색 조리신고 입었고요. 같이 시킨옷은 아직 안왔지만 이건 하루만에 왔어요. 악세사리 같이 하면 직장 다니는 여성들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겠어요. 저는 데일리겸 후가용으로 입게 넉넉하게 미디움 구입했는데 진짜로 짱 편하고 옷도 이쁩니다. 앞판 뒷판 달라서 옷도 고급스러워요. 다른 컬러도 나오면 또 사고싶어요.
역시! 신장 161에 55반 사이즈. 바지는 27~28. 스몰주문했는데요 편안하게 잘 맞네요~ 집게옷걸이에 걸어서 비닐포장도 너무 맘에 들구요. 원단도 너무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너무예쁩니다. 펜디에서 나온 디자인이라고 하더군요~ 어쩐지.... 저는 옷이 예뻐도 불편하면 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진짜 편하네요. 단정하면서 유니크하고. 저희 엄마가 한복을 만드시는 분이라 바느질에 대해서 잘 아시는데 진짜 손 많이 간 옷이라고 이 정도면 마감도 깔끔한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움직일 때 살랑살랑 거리는 모양이 너무 이쁘고 색감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남색입니다. 결혼식이나 상견례나 격식있는 자리에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이번이 클래시컬리 두번째 구매인데 항상 가격때문에 고민을 했었는데 받아보면 가격에 수긍이 간다니까요~^^ 동생도 엄마도 모두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실제로 보는 디테일이 더 마음에 드는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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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장 161에 55반 사이즈. 바지는 27~28. 스몰주문했는데요 편안하게 잘 맞네요~ 집게옷걸이에 걸어서 비닐포장도 너무 맘에 들구요. 원단도 너무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너무예쁩니다. 펜디에서 나온 디자인이라고 하더군요~ 어쩐지.... 저는 옷이 예뻐도 불편하면 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진짜 편하네요. 단정하면서 유니크하고. 저희 엄마가 한복을 만드시는 분이라 바느질에 대해서 잘 아시는데 진짜 손 많이 간 옷이라고 이 정도면 마감도 깔끔한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움직일 때 살랑살랑 거리는 모양이 너무 이쁘고 색감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남색입니다. 결혼식이나 상견례나 격식있는 자리에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이번이 클래시컬리 두번째 구매인데 항상 가격때문에 고민을 했었는데 받아보면 가격에 수긍이 간다니까요~^^ 동생도 엄마도 모두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실제로 보는 디테일이 더 마음에 드는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