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어요 지금까지 산 자켓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요 그런데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네요 너무 늦게 받아서 몇번 못 입을 것 같아요 안감도 있고 시원하지는 않아요 조심히 살살 입고 가을에 다시 입으면 새 옷 같을 것 같아요 고급짐은 두 말하면 잔소리일 듯 무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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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어요 지금까지 산 자켓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요 그런데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네요 너무 늦게 받아서 몇번 못 입을 것 같아요 안감도 있고 시원하지는 않아요 조심히 살살 입고 가을에 다시 입으면 새 옷 같을 것 같아요 고급짐은 두 말하면 잔소리일 듯 무지 좋아요!
핑크와 네이비 구매 핑크와 네이비 77사이즈 구매했어요. 소재도 좋고 색감도 좋고 잘 만들어진 바지에요. 다만 밑위가 짧아서 많이 불편하네요 저는.ㅠ 제 생각엔 여기 target이 30대 이상일 것 같은데 이렇게 밑위가 짧은 골반 바지를 입으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밑위가 짧으면 불편하던데.. 조금 덜 예뻐도 좀 더 편한 옷이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이런 부분 반영해서 만들어 주심 감사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즈가 기성사이즈보다는 좀 타이트 한것 같아요. 옷감이 여름까지 입기 괜찮도록 얇은 편이지만 사이즈가 제겐 좀 타이트해서 좀 더 살빼고 입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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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 네이비 구매 핑크와 네이비 77사이즈 구매했어요. 소재도 좋고 색감도 좋고 잘 만들어진 바지에요. 다만 밑위가 짧아서 많이 불편하네요 저는.ㅠ 제 생각엔 여기 target이 30대 이상일 것 같은데 이렇게 밑위가 짧은 골반 바지를 입으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밑위가 짧으면 불편하던데.. 조금 덜 예뻐도 좀 더 편한 옷이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이런 부분 반영해서 만들어 주심 감사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즈가 기성사이즈보다는 좀 타이트 한것 같아요. 옷감이 여름까지 입기 괜찮도록 얇은 편이지만 사이즈가 제겐 좀 타이트해서 좀 더 살빼고 입어야 할 것 같아요..
기분 전환 되는 스커트에요 이거 진짜 예쁘네요. 원단이 정말 고급스럽고요.컬러가 화려해서 시선 집중이 되는 옷이에요~그렇지만 풀 스커트치고는 얌전하게 톡 떨어지는 라인이라 과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택배 찾아 들고오는데 음,, 옷 하나 들어있는 상지치곤 제법 묵직하더라고요.실제로 옷도 무게감이 있어요. 원단이 톡톡하기도하지만 안감이 전체적으로 있어서 그런가봐요.한여름에 입기는 무리일 듯 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문제없이 입을 수 있는 두께감입니다.키가 작아 길이는 종아리 밑으로 내려와요. 그렇지만 줄이지 않아도 될 기장이라 그냥 입으려고요. 다~~~ 좋은데 한 가지.. 사이즈가 저에게 참 애매하네요.처음에 66 시켰다가 생각보다 허리가 많이 남아서, 네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널널해서 55 사이즈로 교환했는데 55는 또 엄청 타이트하네요.어느정도냐면 입고 있으면 허리가 조여서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그렇네요ㅎㅎ 그래서 다시 66으로 교환을 하고 싶었으나 66은 품절이라 그냥 55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입고 나가는 날은 굶는 날이죠ㅋㅋㅋㅋㅋㅋ아랫분의 사이즈 후기를 교환 전에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쨌던 옷 자체는 정말 맘에 들어서 우겨넣어서라도 입으려고요^^제 생각에는 마른 55, 허리가는 정 55 분들이 55 사이즈 입으시면 무리 없이 편하게 입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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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 되는 스커트에요 이거 진짜 예쁘네요. 원단이 정말 고급스럽고요.컬러가 화려해서 시선 집중이 되는 옷이에요~그렇지만 풀 스커트치고는 얌전하게 톡 떨어지는 라인이라 과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택배 찾아 들고오는데 음,, 옷 하나 들어있는 상지치곤 제법 묵직하더라고요.실제로 옷도 무게감이 있어요. 원단이 톡톡하기도하지만 안감이 전체적으로 있어서 그런가봐요.한여름에 입기는 무리일 듯 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문제없이 입을 수 있는 두께감입니다.키가 작아 길이는 종아리 밑으로 내려와요. 그렇지만 줄이지 않아도 될 기장이라 그냥 입으려고요. 다~~~ 좋은데 한 가지.. 사이즈가 저에게 참 애매하네요.처음에 66 시켰다가 생각보다 허리가 많이 남아서, 네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널널해서 55 사이즈로 교환했는데 55는 또 엄청 타이트하네요.어느정도냐면 입고 있으면 허리가 조여서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그렇네요ㅎㅎ 그래서 다시 66으로 교환을 하고 싶었으나 66은 품절이라 그냥 55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입고 나가는 날은 굶는 날이죠ㅋㅋㅋㅋㅋㅋ아랫분의 사이즈 후기를 교환 전에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쨌던 옷 자체는 정말 맘에 들어서 우겨넣어서라도 입으려고요^^제 생각에는 마른 55, 허리가는 정 55 분들이 55 사이즈 입으시면 무리 없이 편하게 입으실 것 같아요~
추천할만한 슬랙스예요 55 샀다가 골반부분이 작은 감이 있어서, 66으로 교환했어요. 허리가 좀 크긴 한데.. 수선없이 그냥 입어도 될 거 같아요 옷감도 시원하고 구김 없어서 바지 안입은 것처럼 편하네요 ㅎㅎ 이런 스타일 바지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만 제가 세가지 색상 한번에 구매했는데, 같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허리사이즈가 조금씩 달라요.. 심지어 하나는 55 같던데.. 둘다 입어도 되는 몸이라 그냥 다 킵하려구요. 여유되면 그린도 추가구매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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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 슬랙스예요 55 샀다가 골반부분이 작은 감이 있어서, 66으로 교환했어요. 허리가 좀 크긴 한데.. 수선없이 그냥 입어도 될 거 같아요 옷감도 시원하고 구김 없어서 바지 안입은 것처럼 편하네요 ㅎㅎ 이런 스타일 바지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만 제가 세가지 색상 한번에 구매했는데, 같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허리사이즈가 조금씩 달라요.. 심지어 하나는 55 같던데.. 둘다 입어도 되는 몸이라 그냥 다 킵하려구요. 여유되면 그린도 추가구매하고 싶네요 ^^
사이즈 선택시 추가 저 허리 55가 타잇하여 66으로 교환받았습니다. 66은 반대로 조금 커서 블라우스를 안으로 넣어 입었을 때 예쁘려면 살짝 집어야할 듯 싶습니다. 상세 사이즈상 55와 66의 차이가 2.5cm쯤 나는데 저는 그 한가운데인 듯 합니다. 출산유경험자 아줌마 배 기준으로 배 있으시면 66 없으시면 55 권해드립니다. 허리가 딱 맞기에 55가 확실히 유럽 드레스 마냥 핏이 이쁩니다. 대신 허리를 딱 조이다보니 하복부가 상대적으로 부각될 수 있어서.. 66은 편안합니다. 밥 아무리 먹어도 상관 없음. 대신 핏이 살짝 여유.. 인형옷(?)같은 느낌이 적어집니다. 디자인이 점잖아져요. 제 허리는 줄자로 전혀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잰 사이즈입니당. 일반 기성복 모두 55입습니다. (모조~ 아이잗~ 마인 타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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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선택시 추가 저 허리 55가 타잇하여 66으로 교환받았습니다. 66은 반대로 조금 커서 블라우스를 안으로 넣어 입었을 때 예쁘려면 살짝 집어야할 듯 싶습니다. 상세 사이즈상 55와 66의 차이가 2.5cm쯤 나는데 저는 그 한가운데인 듯 합니다. 출산유경험자 아줌마 배 기준으로 배 있으시면 66 없으시면 55 권해드립니다. 허리가 딱 맞기에 55가 확실히 유럽 드레스 마냥 핏이 이쁩니다. 대신 허리를 딱 조이다보니 하복부가 상대적으로 부각될 수 있어서.. 66은 편안합니다. 밥 아무리 먹어도 상관 없음. 대신 핏이 살짝 여유.. 인형옷(?)같은 느낌이 적어집니다. 디자인이 점잖아져요. 제 허리는 줄자로 전혀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잰 사이즈입니당. 일반 기성복 모두 55입습니다. (모조~ 아이잗~ 마인 타임 등)
인터넷 구매 잘안하는데 클래시 컬리 완전 대박입니다. 클래시컬리 상품 눈으로만 보면서 계속 예쁘다하면서도 실제 구입은 한번도 못했어요 인터넷으로 옷 구매해서 성공해본적이 별로 없거든요 근데 이 바지 완전 대박입니다. 원단 짱 입었을 때 떨어지는 핏 짱입니다. 바느질은 말할 것 두 없구요 엔간한 고가의 브랜드 버금갑니다.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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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구매 잘안하는데 클래시 컬리 완전 대박입니다. 클래시컬리 상품 눈으로만 보면서 계속 예쁘다하면서도 실제 구입은 한번도 못했어요 인터넷으로 옷 구매해서 성공해본적이 별로 없거든요 근데 이 바지 완전 대박입니다. 원단 짱 입었을 때 떨어지는 핏 짱입니다. 바느질은 말할 것 두 없구요 엔간한 고가의 브랜드 버금갑니다.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인디안밥 옛날에 추장과 쫄개들이 인디안밥!우후우우우우우! 하면서 이상한 춤 추고 그랬던 과자 광고가 생각나요. 광고의 디테일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 어렴풋이 가지고 있는 느낌은 신난다, 낙천적이다, 걱정없다 등등의 이미지? 요 신발, 처음 봤을 때 그래서 반했던 것 같아요. 딱 저 이미지들이었거든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을 무엇이든 동원해서 메꿔보자는 심리랄까요. 오늘 받았는데, 신어보니 발등이 좀 조여요. 그래서 슬리퍼 벗고 대신 이걸 신고 있어요. 발등 속은 얇은 가죽이지만, 겉이 빡빡한 직조라 많이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조금은 편해지겠지요. 매우 맘에 듭니다. 이쁘고 장난같이 신나고 귀여운 신발이에요. 아 그리고 참 잘 만든 에스파드릴이네요. 속은 발꿈치 쪽만 빼면(발꿈치 부분은 조금 더 튼튼한 가죽), 아주 얇은 (아마도) 양가죽으로 내부 전체가 덧대어져있고요, 구석구석 공을 들인 티가 많이 나요. 좀 비싸다 싶었는데, 받아보니 이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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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밥 옛날에 추장과 쫄개들이 인디안밥!우후우우우우우! 하면서 이상한 춤 추고 그랬던 과자 광고가 생각나요. 광고의 디테일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 어렴풋이 가지고 있는 느낌은 신난다, 낙천적이다, 걱정없다 등등의 이미지? 요 신발, 처음 봤을 때 그래서 반했던 것 같아요. 딱 저 이미지들이었거든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을 무엇이든 동원해서 메꿔보자는 심리랄까요. 오늘 받았는데, 신어보니 발등이 좀 조여요. 그래서 슬리퍼 벗고 대신 이걸 신고 있어요. 발등 속은 얇은 가죽이지만, 겉이 빡빡한 직조라 많이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조금은 편해지겠지요. 매우 맘에 듭니다. 이쁘고 장난같이 신나고 귀여운 신발이에요. 아 그리고 참 잘 만든 에스파드릴이네요. 속은 발꿈치 쪽만 빼면(발꿈치 부분은 조금 더 튼튼한 가죽), 아주 얇은 (아마도) 양가죽으로 내부 전체가 덧대어져있고요, 구석구석 공을 들인 티가 많이 나요. 좀 비싸다 싶었는데, 받아보니 이유가 있었어요.
부록. 집에 와 옷 갈아입다가, 벗은 김에 괜히 다시 오사카 스커트를 꺼내 입어보고 살펴보다 발견한 것. 이게 뭐지? 오오오~ 작고 앙증맞은 싸인. 원단을 디자인한 작가의 것인지 원단 회사의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거 너무 좋아요. 르네상스 시대의 자존심이 만들어낸 싸인. 이 아름다운 걸 내가 만들었어, 라는 장인의 소리없는 자부심.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쓴 자나 발견하는 자가 모두 인정하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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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집에 와 옷 갈아입다가, 벗은 김에 괜히 다시 오사카 스커트를 꺼내 입어보고 살펴보다 발견한 것. 이게 뭐지? 오오오~ 작고 앙증맞은 싸인. 원단을 디자인한 작가의 것인지 원단 회사의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거 너무 좋아요. 르네상스 시대의 자존심이 만들어낸 싸인. 이 아름다운 걸 내가 만들었어, 라는 장인의 소리없는 자부심.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쓴 자나 발견하는 자가 모두 인정하는 그것.
핫핑크는 참 어려운게.. 자칫하면 촌스러움의 극치가 되고 잘하면 백화점 최고 명품 필이 나요. 그 간극은 채도 1 명도 1의 차이로 결정나기에 클래시를 믿으면서도 사실 안 이쁘면 마구 입다 버리자..?하는 맘으로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당근 이쁩니다. 프랑스에는 슈퍼에 파는 허름한 티셔츠 핑크색도 참 이뻐서 신기해했던 기억이나요. 그 때의 생각이 납니다. 아주 화려합니다. 아주. 근데 대신 플레어라인이 이전 클래시의 플레어 스커트처럼 풍성한 벨형이 아니고 조금 차분하게 내려앉는 스탈이라 점잖아요. 그 조화가 절제된 화려함을 안겨줘요. 평범한 색상이 아니어서 사실 리오더 소식듣고 조금 싫었어요..^^ 이런 개성 넘치는 옷은 희소성이 생명인데.. 나만 입고 싶은데..하는 맘이어서..^^ 원단 아주 고급지니 색상에 겁먹고 놓치지 마세요. 사이즈 교환은.. 사이즈가 조금 타잇하게 나왔어요. 저 허리 67cm.. 정 55입는편인데 55 사이즈 좀 낍니다. 아가씨들은 그냥 55도 괜찮을 듯 하고 저와같은 40대 중년 아지매는 사이즈업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음.. 어느분이 포인트 말씀(최대 2만원)을 하셔서.. 전 사진을 올리지 않아서일까요? 내역을 보니 제 리뷰는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거의 없네요.. 뭐.. 점수 받으려고 쓴 건 아닌데 기분은 묘하군요. 너무 자주 쓰니 희소성이 떨어져서인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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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지금 사이즈 교환중이라 더 있다 쓸까하다가..
핫핑크는 참 어려운게.. 자칫하면 촌스러움의 극치가 되고 잘하면 백화점 최고 명품 필이 나요. 그 간극은 채도 1 명도 1의 차이로 결정나기에 클래시를 믿으면서도 사실 안 이쁘면 마구 입다 버리자..?하는 맘으로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당근 이쁩니다. 프랑스에는 슈퍼에 파는 허름한 티셔츠 핑크색도 참 이뻐서 신기해했던 기억이나요. 그 때의 생각이 납니다. 아주 화려합니다. 아주. 근데 대신 플레어라인이 이전 클래시의 플레어 스커트처럼 풍성한 벨형이 아니고 조금 차분하게 내려앉는 스탈이라 점잖아요. 그 조화가 절제된 화려함을 안겨줘요. 평범한 색상이 아니어서 사실 리오더 소식듣고 조금 싫었어요..^^ 이런 개성 넘치는 옷은 희소성이 생명인데.. 나만 입고 싶은데..하는 맘이어서..^^ 원단 아주 고급지니 색상에 겁먹고 놓치지 마세요. 사이즈 교환은.. 사이즈가 조금 타잇하게 나왔어요. 저 허리 67cm.. 정 55입는편인데 55 사이즈 좀 낍니다. 아가씨들은 그냥 55도 괜찮을 듯 하고 저와같은 40대 중년 아지매는 사이즈업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음.. 어느분이 포인트 말씀(최대 2만원)을 하셔서.. 전 사진을 올리지 않아서일까요? 내역을 보니 제 리뷰는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거의 없네요.. 뭐.. 점수 받으려고 쓴 건 아닌데 기분은 묘하군요. 너무 자주 쓰니 희소성이 떨어져서인가 싶..
깨끗하고 선명한 네이비블루 설명만으로 색을 고르려니 쪼매 걱정이 되었으나, 유자님 안목을 믿고 냅다 네이비블루 구매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두근반세근반 했지요. 네이비블루가 잘못하면 엄청 교복스럽거나 검정의 사이나쁜 친척 정도라 고 색만 동동 떠버리곤 해서리...
울트라슬랙스의 네이비 블루는 프러시안블루에서 보랏빛을 뺀 아주 깔끔하고 선명한 색상입니다. 밝아도 어두워도 색이 탁해지지 않아요.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색이네요. 폭도 적당해서 몸에 휘감기지도 않고 들러붙지도 않아 다리선이 쭉 곧아보여요. 역시 패턴이 남달라요. 린넨 셔츠 퍼플 기다리면서 어느 바지를 고를까요~ 놀이중입니다. 아 이달에만 클래시컬리 몇개짼지 몰라요~ 텅장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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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선명한 네이비블루 설명만으로 색을 고르려니 쪼매 걱정이 되었으나, 유자님 안목을 믿고 냅다 네이비블루 구매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두근반세근반 했지요. 네이비블루가 잘못하면 엄청 교복스럽거나 검정의 사이나쁜 친척 정도라 고 색만 동동 떠버리곤 해서리...
울트라슬랙스의 네이비 블루는 프러시안블루에서 보랏빛을 뺀 아주 깔끔하고 선명한 색상입니다. 밝아도 어두워도 색이 탁해지지 않아요.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색이네요. 폭도 적당해서 몸에 휘감기지도 않고 들러붙지도 않아 다리선이 쭉 곧아보여요. 역시 패턴이 남달라요. 린넨 셔츠 퍼플 기다리면서 어느 바지를 고를까요~ 놀이중입니다. 아 이달에만 클래시컬리 몇개짼지 몰라요~ 텅장텅장~
포도 구매후 추가 네이비 구매 첨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상하면 어쩌나 색감이 너무 튀면 어쩌나 등등 근데 기우였더라구요. 아무래도 통바지라 날씬해 보이기는 어렵지만 너무너무 편안해요. 저는 3사이즈(77) 구매했구요 키가 167인데 길이도 잘 맞네요. 아마 하이힐 신고 옷 입으면 진짜 뽀대날 것 같아요 ㅎㅎ 고로 네이비블랙 하나 더 구매합니다. 아마 좀 더 딱 맞게 입으려면 2사이즈 입어도 될것 같지만 편안하게 옷을 입는 스타일상 3사이즈로 주문합니다. 편안하면서 이쁜 바지 많이 만들어 주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옷이 불편하면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안 입게 되더라구요. 요새 클래시컬리 옷들에 빠져서 다른데서는 저도 구매 못하고 있네요. 아! 그리고 직장 다니는 여성들을 위한 옷도 많이 만들어 주셨음 해요~ 더불어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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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구매후 추가 네이비 구매 첨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상하면 어쩌나 색감이 너무 튀면 어쩌나 등등 근데 기우였더라구요. 아무래도 통바지라 날씬해 보이기는 어렵지만 너무너무 편안해요. 저는 3사이즈(77) 구매했구요 키가 167인데 길이도 잘 맞네요. 아마 하이힐 신고 옷 입으면 진짜 뽀대날 것 같아요 ㅎㅎ 고로 네이비블랙 하나 더 구매합니다. 아마 좀 더 딱 맞게 입으려면 2사이즈 입어도 될것 같지만 편안하게 옷을 입는 스타일상 3사이즈로 주문합니다. 편안하면서 이쁜 바지 많이 만들어 주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옷이 불편하면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안 입게 되더라구요. 요새 클래시컬리 옷들에 빠져서 다른데서는 저도 구매 못하고 있네요. 아! 그리고 직장 다니는 여성들을 위한 옷도 많이 만들어 주셨음 해요~ 더불어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도!!
울트라 바지 이뻐요 포도색 색감 엄청 이뻐요. 체형이 비클래시컬리해서(통통+작아요) 기장 수선 맡겼구요, 사이즈는 통통 55인지라 항상 애매해서 큰 거 사서 수산집 들락거라는데 66 샀더니 역시 크네요. (맞춤도 했음 좋겠어요) 이상은 제 체형 문제고.... 색감, 바느질, 흐르는 핏 너무 좋아요. 아주 더운 여름만 빼고 뽕을 뽑겠네요. 고로~~ 그린 추가 구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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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바지 이뻐요 포도색 색감 엄청 이뻐요. 체형이 비클래시컬리해서(통통+작아요) 기장 수선 맡겼구요, 사이즈는 통통 55인지라 항상 애매해서 큰 거 사서 수산집 들락거라는데 66 샀더니 역시 크네요. (맞춤도 했음 좋겠어요) 이상은 제 체형 문제고.... 색감, 바느질, 흐르는 핏 너무 좋아요. 아주 더운 여름만 빼고 뽕을 뽑겠네요. 고로~~ 그린 추가 구매 들어갑니다.
받기 전엔 너무튀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상자를 열자마자 너무 이쁜 포도색인거예요! 투명한 포도빛이라고 하면 될까요? 바느질도 좋구요, 감도 시원하구요~~ 아주 만족해요!! 아쉽다면 제 키지요~ 162키인데 모델핏을 기대한건 저의 환상 팍팍 깨줘야줘 길이 약간 조정해 입으려구요. 살짝 발목보이는 길이가 예쁜것 같아요! 정말 다른색상도 눈돌리게 하는 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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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포도색!
받기 전엔 너무튀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상자를 열자마자 너무 이쁜 포도색인거예요! 투명한 포도빛이라고 하면 될까요? 바느질도 좋구요, 감도 시원하구요~~ 아주 만족해요!! 아쉽다면 제 키지요~ 162키인데 모델핏을 기대한건 저의 환상 팍팍 깨줘야줘 길이 약간 조정해 입으려구요. 살짝 발목보이는 길이가 예쁜것 같아요! 정말 다른색상도 눈돌리게 하는 바지입니다.